교계 뉴스종합

[뉴스종합] “팬데믹 상황, 디아스포라 선교는 하나님의 섭리”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온라인 개최

전 세계 181개국에 흩어진 750만 한인디아스포라들을 위로하고세계선교의 비전을 품도록 도전해온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올해는 예기치 못한 팬데믹 상황으로 1123~27일까지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은 그간 일곱 차례에 걸쳐 국내외에서 디아스포라대회를 열어 한인 2, 3, 4, 5세를 그들이 낳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는 선교사역을 전개해왔다이 대회에서 횃불재단은 보내는 선교에서 세우는 선교로의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제시했고앞으로 100년의 선교역사를 새로 쓰게 될 획기적 선교 방식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첫 시작은 2007횃불재단 이형자 이사장이 환상 중에 해외에 디아스포라로 흩어져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이었다해외 동포들과 국내 연고지가 없는 동포들을 초청해서 한국교회와 자매결연을 맺어주고위로를 전하며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는 것이 대회 취지였다.

2011년 첫 대회 이후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년까지 매년 200~400명을 웃도는 선교 헌신자가 세워졌고현재까지 디아스포라대회를 통해 전 세계 각국에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나선 디아스포라들이 2105명에 달한다이들은 자기가 낳고 자란 곳에서 선교사적인 삶을 살겠다고 서약했고현재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사로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를 뒤덮고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는 어려움이 닥쳤다많은 선교사들이 귀국을 했거나 하고 있고신임 선교사들은 파송 길이 막혀 있는 상황팬데믹 상황에서 기존의 선교 방식에 더해 새로운 접근이 요청되고 있는 것이다.

횃불재단은 낳고 자란 그곳에서 이미 현지화 되어 살아가고 있는 디아스포라들의 존재는 이런 전혀 새로운 상황소위 뉴노멀에 선교적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그들은 이미 언어적으로문화와 풍습까지도 이미 준비되어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라고 제시했다.

특히나 사전녹화 후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그간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으로 참석할 수 없었던 많은 디아스포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형식의 이점은 또 있다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이번 8회 대회에는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김태규 목사양병희 목사(영안교회)와 미국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목회하는 권준 목사권혁빈 목사독일의 이찬규 목사케냐의 진재혁 목사우즈베키스탄 마가이 아나톨리 목사 등이 말씀을 전한다이밖에 미국독일프랑스우즈베키스탄브라질의 아마존아르헨티나 등에서 사는 디아스포라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예배의 순서자로 각각 참가한다.

대회 중에는 이방인으로 사는 삶과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지역을 위한 기도제목을 두고 방송을 보는 전 세계 디아스포라들이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순서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지금까지처럼 디아스포라들이 선교사로서의 삶을 헌신하는 헌신 서약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대회 마지막 날인 1127일 이들을 위한 파송의 시간이 마련된다.

대회장 이형자 이사장은 전 세계가 전염병으로 멈춰버린 듯한 이 팬데믹의 상황에서 특히 디아스포라를 통한 선교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임을 새롭게 깨닫게 된다며 디아스포라들을 향해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라기도의 사람이 되어 성령으로 충만하고하나님의 꿈을 가진 비전의 사람이 돼라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선교사로 살라고 권면했다.

낳고 자란 그곳에서’(창 50:20)라는 주제로 온라인 개최되는 제8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는 1123~27일까지 매일 저녁 7~9(현지 시간)에 맞춰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대회 홈페이지(www.diaspora.co.kr)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며한국어영어러시아어 자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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