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기고

[기고] 현정권의 몰락과 주사파!

문재인 정권이 급속히 몰락하고 있다. 이제 겨우 집권2년이 지났을 뿐인데 정권의 기운이 빠져 나가고 있다. 마치 레임덕 현상과 유사하다. 그러나 이것은 레임덕 현상이 아니다. 이 정권은 최소한의 권위와 국정수행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다. 정권이 벌써 동력을 상실한 것이다. 그 여파로 청와대와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각기 파열음을 내고 있다.

이 와중에 대한민국 대통령은 종합적 국정수행을 제쳐 놓고 만주벌판의 항일투사가 되어 버렸다. 항일투쟁에서는 힘을 결집하기 위하여 좌우합작이 중요한 명분이 된다. 중국이 과거 항일투쟁을 위한 좌우합작을 시도하다가 결국 공산화를 맞이한다.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출현이다. 공산주의자들의 통일전선전술에 걸려든 것이다. 문재인도 같은 전철을 걷고자 한다. 한반도의 좌우합작은 남북연합 혹은 고려연방제로 나타나고 있다. 그가 사용하는 명분은 ‘우리민족끼리’와 ‘평화’이다.

그는 지난 7월 12일 전남 무안에서 갑자기 이순신 장군의 명랑해전을 언급하였다. 그는 자신을 영웅적 항일투사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순신은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절망의 수렁에 빠진 조국을 구원한 역사적 명장이다. 당시 16세기의 경복궁에는, 이율곡이 건의한 10만 양병설을 거부하고 ‘평화’를 좋아하고 ‘평화’를 외치다가 조선 최대의 재앙인 임진란을 불러온 무능한 왕이 거주하고 있었다.

스스로 자국 안보를 해체한 평화주의자 선조. 그에게도 업적이 있었으니 그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당시 삼도수군통제사인 이순신의 계급을 전쟁와중에 박탈한 것이다. 이순신의 백의종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순신은 겨우 남은 12척의 배로 133척의 적군의 함대를 격파한다.

문재인은 대통령이라는 최고타이틀을 가지고 멀쩡한 OECD 경제강국 대한민국을 안보와 경제 차원에서 침몰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마치 세월호 선장을 다시 보는 것 같다. 선조의 아둔하고 순진한 평화애호 의지가 그에게서도 보인다. 불길하다.

주사파 간첩 신용복을 존경하는 이 괴상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6.25 남침전쟁 주범중의 하나인 김원봉의 무덤에 술잔을 바치기를 소원하고 있다. 조국 대한민국의 파괴범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문재인. 이는 그런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한 국민들이 감당해야 할 업보이다. 드디어 국민소환을 결단할 때가 되었다.

문재인은 빨갱이라는 용어를 엄청나게 싫어한다. 그는 ‘평화’라는 단어를 대단히 선호한다. 그는 오늘날 빨갱이의 본체 김정은과 함께 ‘우리 민족끼리’를 주창하며 ‘평화’를 도모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는 요즘 항일운동으로 바쁘다. 북쪽 우리민족 3천만의 신음소리가 하늘을 찔러도 평화를 사랑하는 그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이 시대 한국의 국민들은 ‘빨갱이’라는 용어를 쓰면
친일파로 몰릴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탱크 방벽이 무너져도 해안선 철책이 철거되어도 북한의 미사일 무력시위가 계속되어도
입 닥치고 살아야 한다.

국가안보를 이야기 하면 ‘그러면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 하고 달려드는 자들이 있다.
심하면 ‘전쟁 미치광이’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문재인 일당과 주사파가 대한민국을 휘감고 있다.

남쪽의 청와대와 북쪽의 금수산 태양궁전은 이미 ‘빨갱이’ 아니 ‘주체사상’으로 통일을 이루었다. 남은 것이 있다면 남북 주사파 사이의 서열정리일 것이다. 이 서열 싸움에서 문재인을 필두로한 남한 주사파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이미 권위와 명분과 힘에서 모두 패배하였기 때문이다.

북한의 주사파는 태양신 김일성의 정통적자인 백두혈통의 권위를 지니고 있다. 한반도에서 태양은 둘이 있을 수 없고 수령은 하나여야 한다. 주사파 스스로가 잘 알듯이 주체사상의 꽃은 수령론에 있다. 태양신의 손자인 3대 세습수령 김정은이는 결코 문재인에게 자신과 동일한 권위를 부여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등을 전제로 한 남북연방제 혹은 고려연방제는 근본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연방제는 로맨틱한 사회주의자 김대중의 일장춘몽이었을 뿐이다. 문재인과 남한 주사파는 김구나 박헌영이 처럼 북한의 정통 주사파에게 희롱 당하고 후에 버림받는 것이 마땅하다.

문재인이 존경하는 김원봉이도 이 길을 걸어가지 않았는가. 이는 주체사상의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다. 그리고 힘에 있어서 북한은 이미 핵무장을 이루었다. 그런데도 한국은 정신을 못 차리고 원전을 해체하고 있다. 기억하라, 굶주린 이리떼는 살찐 돼지에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기억하라, 살찐 돼지가 골백번 ‘평화’를 외치고 ‘우리민족끼리’를 외쳐봤자 굶주린 이리떼는 그 살찐 돼지를 기어코 잡아먹어야만 ‘평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문재인식의 평화는 대한민국의 해체와 몰락을 초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몰락 이전에 문재인 정권이 먼저 몰락하는 것이 합당한 일이다.

박정희 역시 단점과 결함이 있는 지도자였지만 돌아보면 박정희 식의 ‘평화’는 매우 단호한 태도가 있었다. 1976년 그는 북한에 의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이 일어났을 때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필요하다”라고 평화를 지키려는 단호한 태도를 표현한 바가 있었다. 박정희는 ‘유비무환’, ‘자주국방’이라는 표어를 걸고 적극적인 전쟁 대비책을 세웠다. 그런데 오히려 그의 임기 중에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반대로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고도의 경제성장이 대한민국에게 있었다.

비록 최근 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나 문재인에게도 장점은 하나 있다. 그는 언어의 연금술사이다. 그는 최근 일본과의 마찰 속에서 경제적 문제들이 들어나자 경제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드디어 좋아하는 단어 ‘평화’를 사용하여 ‘평화경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어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은 8월 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이 이렇게 쉽게 남북간 문제를 말할 수 있는 것은 현재 남북의 권력층 간에 사상적 코드가 통한다고 확신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다음날 8월 6일 서해안 연안에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두발을 쏘았다. 서로 간에 사상이 통하는데 왜 쏘았을까. 물론 사상은 같지만 서열정리는 확실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날 관영 매체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을 비판하면서 맞을 짓을 하지 말라고 문재인에게 경고하였다.

김정은에게는 아버지뻘 되는 문재인이 아랫사람일 뿐이다.
사회주의 혁명가들 속에서 서열은 확실히 해야하기 때문이다.

8월 7일 북한은 대외선전 매체 ‘메아리’를 통하여 “공화국의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에 질겁한 남조선 당국이 또다시 ‘대화’ ‘평화’ 타령을 늘어놓고 있어 만 사람의 조소를 받고 있다”고 했다. 드디어 문재인 식의 평화는 북조선 주사파의 희롱거리로까지 전락하였다. 문재인의 운명의 다음 단계는 이제 정해져 있는 것이 분명하다.

주사파는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김일성식의 공산주의 혹은 북한식 공산주의를 주체사상이라고 부른다. 공산주의는 원래 무신론과 유물론을 기초로 하는 이념 이다. 그런데 주체사상은 이념의 차원을 넘어섰다. 종교의 차원으로 진입하여 광신도 그룹을 형성하였다.

북한의 주사파는 굶어죽어 가는 나라에서 김일성 동상 35천여 개를 세워 우상숭배를 강요하고 있다. 죽은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으로 추켜세우다가 결국 태양신으로 추대하였다. 종교를 아편이라 주장하는 주사파가 신흥종교를 만들었다. 소가 웃을 일이다.

태양신은 원래 일본의 신이다. 일본은 태양을 국기 속에도 그려놓고 숭배한다. 일본 천황은 태양신의 후예이다. 그런데 친일파 제거와 친일 잔재 청산을 노래처럼 부르는 주사파가 일제의 태양신 숭배를 끌어들여 민족의 영혼과 육체를 수탈하고 있다. 벌써 일제 36년 수탈을 훨씬 능가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주사파는 고차원적 친일세력이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더러운 일제의 잔재가 주사파 안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일본의 태양신은 1945년도에 심판을 받았다. 이제 주사파의 태양신이 벌 받을 때가 도래하였다.

문재인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었는데 주사파 태양신의 영성을 강하게 지닌 사람으로 이해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된다. 또 그간 그의 정권이 저질러 온 ‘동성애헌법개정’ 시도, ‘차별금지법제정’ 시도, 지자체 ‘성평등조례제정’ 시도 등도 그의 영적배경을 이해하면 그리 난해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주사파는 종교화되었다. 북한의 독재자를 신격화시키고 우상숭배를 강요함으로 영적 측면이 형성되어졌다.. 혼적 차원 즉 정신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각종애국운동이나 우파운동이나 태극기 집회 등으로 이 문제는 다 해결되어 지지 않는다.

기도와 전도를 포함하여 영적전쟁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하는 교회들과 성도들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4:7)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2019 8. 9
시민미래연합


문재인 정권의 비극과 대한민국의 영광!

세계 어느 나라이든 권력을 인수하고자 하는 정부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국민 다수의 지지 및 동의를 얻어 그 정부를 운영하는 것이 상식이요, 순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비전과 정책을 들고 나와 국민의 동의를 얻은 정권이 아니라, 세월호의 아픔과 촛불의 울분과 혼란에 편승하여 정권을 획득하였다. 이것이 문재인 정권의 비극의 출발이었다.

인간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그는 사회주의자이거나, 단순 좌파 이상으로 나아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의 정부는 주사파 정권이라는 평판을 너무 많이 듣고 있다. 그런데 아울러 친중 정권이라는 소리도 가끔씩 듣는다. 이는 그들이 김일성 주체사상과 주사파의 비윤리성과 반민족성을 다소 의식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문 정권의 역사적 시점은 약 100여 년 전이다. 항일운동, 반일운동, 일제 청산 등이 역사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 또 이것이 오늘날 많은 정치적, 정책적 판단의 기준이 되고 있다. 역사인식의 왜곡, 시대착오적 혼란과 억지가 엿보인다. 역사인식에서 왜곡이 오므로 당연히 현실인식에서 큰 과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을 아직도 항일운동시대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과거 제국주의 일본이 욱일기1)를 나부끼며 대동아 공영권2)을 주창하고 아시아 여러나라를 침탈했던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은 반인륜적 범죄 행위였다. 그러나 지금은 비록 충분치 않다 하더라도 사죄 의사표시를 일부 공식적으로 하였으며, 과거 두 차례 핵 공격을 받았고 2차 세계대전의 패배한 이후 일본의 왕이 직접 세계 앞에 무조건 항복 선언을 함으로 역사적 심판도 어느 정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일본의 진정성의 결핍이 아쉬운 측면이 있으나, 이미 세대가 넘어간 상황에서 조상들의 죄를 이후 다음세대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추궁하는 것은 긍정적인 면도 있겠으나 우려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21세기 이 시대 일본은 대한민국의 최대 무역 거래국가 중 하나요 우리의 자유우방 중 하나 임을 무시해서도 안 될 것이. 문재인대통령과 정치지도자들의 지혜와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다. 과거의 고통 때문에 자칫 현재를 그르친다면 오히려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가발전과 국가의 유익을 위하여 노력해야할 정부가 오늘 우리의 역사적, 정치적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일본의 국력과 경제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세계 4대 강국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환경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효과적이면서 역으로 활용하려는 의지와 지혜를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4대 강대국들에게 위축되고 스스로 주권을 손상당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소위 코리아 패싱3) 을 당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겠으나 문정권의 항일 시대착오와 수구 꼴통식 사회주의가 그 주범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코리아 패싱’은 사실 ‘문재인 패싱’인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민족끼리’

많이 들어본 이 웃기는 표어는 소위 북조선 인민공화국이 불행한 남조선 인민들을 미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킨다며 창안해 낸 정치적 구호이다.

북조선의 주사파 핵심부는 이 감상적이고 선동적인 표어를 내세워 남한 내부를 흔들어 보고 싶어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민족끼리가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노린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궁금하다. 물론 여기에 아직까지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정작 문재인은 거기에 스스로 미혹되어 춤추고 있는 것같다. 판문점에서 백두혈통의 손목을 잡고 연방제를 꿈꾸며.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김정은과 트럼프가 만났을 때, 미 북 회담, 혹은 조미회담 그 상황은 ‘우리 민족끼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상황에서도 대통령인 그는 춤을 추었다. 문재인 패싱의 춤을.

북조선의 권력 핵심부는 백두혈통과 조선노동당이다. 이들이 주사파의 본체이다. 주사파는 김일성식 공산주의를 의미한다. 주체사상은 하나의 이념으로 출발하였으나 ‘영생’을 거론하고 지도자의 신격화를 노골적으로 추진하면서 결국 종교화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른바 주체교라 부를 수 있겠다.

이 종교의 기본교리는 인민대중이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중추인 당의 영도 아래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뇌수인 수령을 중심으로 결속될 때 ‘영생’하는 자주적 생명력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다. 주사파는 이미 김일성을 태양신으로, 그의 생일(4월 5일)을, 태양절로 확정하였다. 북한 전역에 김일성 동상 70여개, 흉상 석고상 포함 3만5천여 개를 세워 놓고 모든 주민들에게 우상숭배를 강요한다. 그의 자식 김정일은 애비보다 더 간이 컷다. 96년2월 18일자 북조선 로동신문이다.

이북이 현세 천국이고 이북 민중이 현세 천국의 향유자, 주인공이라고 볼 때 하느님이 있는 곳은 이북이며 현세 천국의 창업을 이루어 놓으신 김정일 영도자님은 정녕 이 땅위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그들은 일제 강점기의 신사참배 수준을 이미 능가 하였다. 제국주의 일본의 왕은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의 자손이었으나 북조선 김일성은 태양신 그 자체이다. 그의 자식 김정일은 공개적으로 하느님이다. 백두혈통의 시조 태양신 김일성은 죽은 이후에도 평양 금수산 태양궁전에 누워 신통력을 발휘한다. 그의 어록은 유훈 통치로 작동되고 있으며, 그의 피는 백두혈통으로, 단군의 자손에 불과한 다른 사람들의 피와 차별화 되었고, 그의 왕위는 세습되어 그의 자손들은 대대로 왕위에 오른다.

물론 문재인은 이에 대해 결코 아무 소리도 하지 않는다. 그는 항상 ‘평화’만을 좋아할 뿐이다. 그는 이 길에서 민족의 평화가 올 것이라 믿는 것일까. 어째뜬 그는 지금은 태양신의 손자이자 하느님의 아들 김정은과 더불어 민족의 평화를 논하기를 좋아한다.

분명한 점은 북조선의 공산주의는 통일전선전술4)의 일환으로 평화를 거론할 뿐이다. 그들에게는 평화에 대한 관심이 본질적으로 없다. 사회주의 지상낙원이 그들의 정치적 목표요, 그들이 생각하는 진짜 평화이다. 이를 위하여 프롤레타리아 계급혁명이 그들이 확정한 방법이다.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프로레타리아 계급혁명은 폭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계급혁명을 위한 남침, 6.25 전쟁은 양측 총 합산 600만 명의 사상자를 내었다, 그 때 남한에서 이루어진 인민재판이 그 잔인성을 보여주고, 캄보디아의 킬링필드가 또 다른 역사의 실례를 분명히 드러낸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이것이 잔인하지 않다. 혁명을 위한 당연한 과정이다.

공산주의 기본 이념은, 판문점에서 냉면 먹고 김정은이와 대화를 많이 한다고 바뀌어 지거나, 햇볕 정책에 감동받은 김정은이가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니다. 공산주의는 역사발전의 마지막에 도래하는 지상낙원이며, 공산주의자에게는 그 공산사회만이 진정한 평화이다. 김정은이는 결코 진심으로 문재인식의 평화나 민족적 평화의 길로 가지 않는다. 만약 혹시 그가 진심으로 그러한 길을 가는 그날은 그 자신이 반동분자로 드러나는 날이요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숙청당하는 위험에 노출되는 날이 될 것이다.

민족의 개념도 역시 통일전선전술의 일환일 뿐이다. 공산주의자들의 관심은 그들이 확신하는 역사발전단계에 따른, 역사의 필연이요 지상낙원인 공산사회의 도래에 있을 뿐이다. 문재인만 이것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알고도 별 수 없이 속고 있는 것일까.

공산주의에서 민족 개념이란 존재할 필요가 없다. 우리 민족의 개념이 없어도 아무 관계없다. 마르크스는 그의 공산당 선언에서 프롤레타리아의 천국을 외친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사회주의의 과정을 거쳐 장차 도래하게 될 최종 공산주의 사회에서, 국가와 민족의 개념은 전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민족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민족주의자 김구를 ‘평화와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일단 이용하고 쉽게 버릴 수 있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문재인식의 평화와 민족사회주의자들에게 당연히 패싱의 대상이다. 그러나 그들은 영리하게도 문재인을 진지하게 대한다. 속이지 않아도 문재인 스스로가 속아 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문재인은 사회주의적 성향과 순진한 민족주의자적 성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공산주의의 통일전선전술은 문재인과 남조선 좌파와 민족주의자들, 그리고 중도파에게 아직 유효한 전술이 된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만과 선동은 아직도 대단히 효과를 나타낸다. 멍청하니 통일전선전술에 넘어가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북쪽에서 김일성을 ‘민족의 태양’으로 섬기는 이 광신도 종교집단은 무력에 대한 집착이 많아 엄청난 희생을 치루면서 핵과 미사일 체제를 구축하였다. 또 트럼프를 만나 판문점 정치회담도 하였다. 이것은 분명히 북조선 태양신 종교집단의 정치 참여다. 얼마 전인 618일 한기총의 시국성명에 대해 종교의 정치 참여라고 기자회견까지 열고 비판했던 손모 장로와 NCCK 관계자 여러분, 소위 기독교 원로 여러분, 태양신을 섬기는 북쪽 광신도 종교집단의 과도한 정치 참여와 세습과 인권탄압에 대해 어찌 이다지도 잠잠하시는지요.

아무쪼록 이제라도 평소 그렇게도 좋아하시던 ‘기독교인으로써 윤리’를 실천하시어 지성과 개혁정신을 빛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민족끼리’ 하나 됨을 실천하시어 북조선에도 태양신 종교집단의 정치 참여를 기자회견과 성명서 등으로 나무라 주시기를 부탁드리나이다. 제발.

그러나 이런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NCCK(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종교다원주의와 그리고 제10차 WCC(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대회의 한국 유치로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탈 배신하고 있다. 제10차 WCC대회장 안에 동성애 홍보부스까지 설치를 허락해 줌으로 스스로 배도교회요 음녀교회 임을 만 천하에 자랑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2014년도에는 마리아 우상숭배집단인 로마카톨릭과 신앙과 직제를 일치하겠다고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라는 기구까지 창립하며 종교통합 움직임에 가속도를 더했다.

16세기 루터의 종교개혁을 무위로 돌리려는 시도가 개신교 안에서 자행되고 있다. 모든 일들은 교활하게도 주로 평화연합이니 하는 명분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다수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배신하고 있는 시대이다. 넓은 문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손모씨는 장로이며 기독교인이며 윤리 도덕가라 자처하면서 이 일에 대하며 별 감각이 없는 것 같다. 함께하는 소위 ‘기독교 원로’라 자처하는 자들도 예수의 사람들이라기보다 한낱 점잖은 종교인으로 전락하는 것 같아 보인다.

북조선은 핵과 미사일 체제 구축울 위해 북한 경제를 생지옥으로 만들어 놓았다. 우리 민족을 단군이래 가장 잔인하게 학대한 집단이 북조선 권력 핵심부이다. 6.25 동족살상과 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시 북한 300만 기아사태가 이른 증명한다. 이는 이미 일제 36년 수탈의 범위를 훨씬 능가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참된 평화를 위해서라면 북조선의 태양신 숭배 광신도 집단을 해체 붕괴시키고 역사의 심판대 위에 세워 놓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문재인식의 가짜 평화에 대비되는 참된 평화이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민족끼리’의 진정한 의미여야 한다.

대한민국의 영광

아직도 문재인은 북조선 광신도 전쟁범죄 집단과의 소통이 평화의 길이라고 착각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그는 이것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인기를 유지하려 들고 있는 것 같다. 3천만 북한주민의 자유와 권리보다 그들을 탄압하는 김정은의 정치적 대표성을 중시하는 문재인의 그릇된 역사인식과 잘못된 생각이 스스로를 함정으로 몰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길을 잃었다. 마치 세월호 선장처럼. 그가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북조선의 광신도, 세습정권이자 공산독재정권은 역사의 심판대를 향하여 스스로 걸어가고 있다.
이들과 손잡는 자들이 함께 도매금으로 넘어가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 된다.

북한의 고통당하는 3천만 민족을 버리고 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광신도 전쟁범죄 집단을 대화와 소통과 연합의 대상으로 선택한 문정권은 스스로 역사의 심판과 민족적 심판을 선택한 셈이다. 하물며 인권을 거론하던 변호사 출신이기에 문재인이 선택한 이 길은 동정의 여지가 없다.

두 번째 ‘반민특위’가 꼭 설치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친일파 척결을 위하여 1948년 설치된 첫 번째 반민특위5)(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는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북조선 전쟁범죄 집단과 남한의 종북좌파를 수사하고 심판하기 위해 곧 설치되어야 할 두 번째 반민특위는 성공하기를 바란다. 민족사의 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북한의 3천만 민족의 생존과 인권을 짓밟은 백두혈통과 조선노동당을 ‘우리 민족끼리’라는 명분과 구호로 치켜 올리는 남한의 종북세력과 주사파, 그리고 진보로 위장되어 있는 일부가 함께 민족사적 심판의 수레바퀴 속으로 기어들어가고 있다.

북한 3천만 우리민족의 참 해방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8천만 우리민족 전체의 두 번째 8.15 광복의 날이 다가올 것이다. 첫 번째 8.15는 일제의 압박에서 부터, 두 번째 8.15는 공산독재의 압제에서 부터.

1948년 건국된 대한민국은 당시 UN에 의해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로 승인받았다. 이것은 국제사회의 추인을 의미한다. 또 대한민국은 1919년 구성되었던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 그리고 남북국시대와 조선을 잇는 한반도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한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이점을 확증하며 곧 다가올 조국통일의 유일한 주체가 대한민국이어야 함을 밝히고 있다.

광신도 종교집단이요 공산독재정권의 허용 혹은 연방을 운운하는 작태는 헌법정신의 위배가 명백하며, 반민족적 범죄행위이다. 6.25 전쟁 집단에 대한 역사적 심판은 필연이요, 1990년대 중반 북한에서 발생한 민족사 최대의 기아사태에 대한 조사와 심판은 불가피하다. 세습독재 정권의 붕괴는 민족사의 정도이며, 민족정기의 회복과 관련되어 진다. 진정한 북한의 주인은 백두혈통 김정은이가 아니고 북한 주민들 전체이다.

그들에게 인권과 참 평화를 돌려주라, 북한에도 자유와 개방의 강물이 넘쳐 나게 하라. 대한민국의 영광이 한반도 끝까지 충만케 하라, 오히려 그 이상, 온 세계로 넘쳐 나게 하라.

2019. 7. 13

시민미래연합

 

참고자료

서옥식. ‘북한 교과서 대해부’ 해맞이미디어
네이버 지식백과,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WCC·WEA 반대운동연대, 크리스천언론인협회·아고라젠, ‘회개하라’ (수정중보판)
조선일보. 인터넷판, 2019.7.10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1).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전범기(시사상식사전)
2).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아시아 여러 나라를 침략하며 내세운 정치 슬로   건(두산백과)
3).한국이 당사자이거나 분명한 관련국이지만 사건 진행과 논의에서 제외되는 국제적 현상
4).공산주위 세력이 비공산 세력과 연합하여 공동의 목표를 위해 투쟁하는 혁명전술. 공산주의의 세력이 약해서 단독으로 공산혁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때 비 공산세력들과 연합전선을 형성하여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전술을 일컫는다. 공산당이 대중울 자기 편으로 끌어 들이기 위하여 자기들의 정체를 숨기고 위장하는 대정부투쟁의 가장 대표적인 전술이다. 1934년도부터 각국 공산당은 보수파의 일부까지 포섭한 통일전선을 형성하였는데 특히 프랑스에서는 ‘인민전선’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통일전선 방식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시대까지 계속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에서 1946년 ‘북조선민주주의통일전선’이 결성되고 같은 해 남한에서는 ‘민주주의민족전선’이 조직되었다.(네이버, 시사상식사전에서 인용)
5).일제강점기 34년 11개월간 자행된 친일파의 반민족 행위를 처벌하기 위하여 제헌국회에 설치되었던 특별기구 (두산백과)


문재인 대통령이 걷고 있는 그 이상한 길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사전 리셉션 행사

올림픽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이며,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의 제전이다. 전세계 스포인들과 언론인들이 경기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가지고 모인 이 스포츠 잔치의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뜻밖의 이야기를 던진다. “…….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 그는 인간 신영복이 아니라 분명히 사상가로서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언급함으로 한국의 이념문제를 세계적 스포츠의 제전의 자리에서 결국 끄집어 내고 말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존경하는 신영복은 1968년 대규모 간첩단 사건이며, 북한의 조선노동당의 지시를 받던 지하 혁명 조직인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1심에서 사형, 2심에서 무기징역을 언도받고 구속되었다. 이때 사건 주범인 김종태가 사형을 당하자 북한의 김일성은 그에게 영웅칭호를 수여하고 북한의 해주사범학교를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김종태사범학교로 개칭하였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암호를 해독하여 또 다른 주범 이문규를 구출하러 북이 파견한 무장공작선을 격침시키고 공비 12명을 사살하고 2명을 생포하였다. 그리고 20년후 신영복은 1988년 스스로 전향서를 쓰고 특별 가석방되었다. 신영복은 1998년 월간 ‘말’지와의 인터뷰에서 전향서는 썼으나 사상을 바꾼다거나 동지를 배신하는 일은 하지 않았으며, 통혁당에 가담한 것은 양심의 명령 때문이었고 향후로도 양심에 따라 통혁당 가담 때와 비슷한 생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신영복은 서울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인테리이다. 같은 대학 11년 후배인 현직 정치인 김문수는 신영복을 거론할 때마다 김일성주의자라고 부른다. 김문수는 2018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유세에서, 문재인이 김일성 사상을 존경한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통일혁명당 사건을 들어 신영복을 북한의 간첩이라고 지칭했다.

문재인 정권의 동성애 비호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TV토론회에서 자신은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말하였으나 차별은 금지하겠다고 언어유희를 시도하였다. 동성애는 싫어하지만 차별금지법은 통과시키겠다는 일종의 말장난을 한 셈이다. 사실 문재인 정권은 대통령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동성애 합법화를 시도하여 왔다. 문재인 식의 말장난을 따르자면, 문재인 정권은 동성애 비호가 아니고 다만 성소수자 권리 보호를 한 셈이 될 것이다.

결국 문재인 정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들이 발의되고 각 지자체에서 동성애 합법화 시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더니 급기야 2017년 1월부터 국회헌법개정 특별위원회는 차별금지 사유에 ‘성적지향’을 삽입하려고 시도하였고, 현행헌법의 ‘양성평등’을 ‘성평등’혹은 ‘평등’으로 바꾸려고 시도하였다. 즉 동성애 헌법개정을 시도하였던 것이다. 이는 결국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 실패하였다.

동성애자들은 지속적으로 문화의 방법, 즉 퀴어축제를 통해 동성애의 확산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동성애’라는 용어 대신 ‘성적지향 차별금지’, ‘성평등’, ‘성소수자’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런 내용의 법률화는 결국 동성애 합법화 반대자들과 성다수자들의 기본권,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을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을 변호사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그의 정부는 이 길을 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법무부를 동원하여 국가인권정책(NAP) -성평등 정책-을 제시하게 하고 2018년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통과 시킨다. 이것은 헌법에 나타난 양성평등의 정신이 아니라 성평등 정책(동성애 비호, 젠더 이데오르기 유입)이 문재인 정권의 정신이라는 확증이 된다.

동성애는 유전적인 것도 아니요, 에이즈를 통해 국민보건에 치명적인 해독이 된다는 점이 자명하게 밝혀져 있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국민의 윤리와 미풍양속을 진작시키는 것이 마땅한데도 문재인 정권은 ‘차별금지’라는 명분으로 동성애 합법화를 줄기차게 추진하려 들고 있다. 이는 천륜을 거스르는 일이요 국민 다수의 뜻도 아닌 이상한 길을 걸으려 하는 작태이다.

2019. 6. 6. 현충일, 김원봉 추념사

김원봉. 그는 경남 밀양 출신이다. 그가 영웅적 항일운동을 전개한 것은 맞다. 그를 열성적인 항일 투사로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는 1929년 중국에서 ‘조선공산당 재건동맹’에 참여하여 그 핵심인물이 된다. 그는 1930년 ‘레닌주의 정치학교’를 세워서 ‘공산주의 이론’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는 1935년 단체 몇 개를 묶어 ‘민족혁명당’을 만들어 총서기가 되고 놀랍게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폐지운동을 벌린다. 후에 그는 임시정부에 합류하였지만 그는 한국 광복군총사령관의 지휘를 받는 것을 거부하기도 하였다. 해방후 그는 신탁통치 찬성을 표명하면서 결국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탈퇴한다.

1946년 사회주의 계열의 단체들이 연합하여 ‘민주주의 민족전선’을 결성하였다. 그때 김원봉은 박헌영, 여운형 등과 함께 공동의장으로 추대되었다. 또 일찍이 1935년 중국에서 그가 만든 ‘민족혁명당’을 ‘인민공화당’으로 개칭하고 위원장직에 오른다. 이 당의 노선은 신탁통치지지, 각지 인민위원회의 조직을 통한 또 다른 임시정부 수립,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 노동자, 농민에 대한 선전활동 강화, ‘민주주의 민족전선’에 대한 지지 표명 등이었다.

1947년 미군정청 경찰 노덕술에게 파업 배후 인물로 지목되어 고초를 겪다가 풀려났다. 그 무렵 그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 “북조선은 그리 가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남쪽의 정세가 너무 나쁘고 심지어 나를 위협하여 살 수가 없다”고 썼다.

그런데 이점은 21세기인 오늘도 너무나 유사하다. 대부분의 사회주의자들에게 지상낙원인 북에 가서 살라고 등을 떠밀면 방북하여 각종 대접받는 것은 좋아하지만 결코 거기 머물러 살려고는 하지 않는다. 친일의 나라, 미제의 식민지, 헬조선으로 돌아오고 또 자기 자식들을 미제와 서구 부르조아지 국가로 유학보내기를 그렇게나 좋아한다.

1948년 드디어 김원봉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지상낙원으로 월북하였다. 그해 ‘북조선인민위원회 최고인민회의’에서 제1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북한 헌법제정위원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바로 국가 검열상(검찰총장 및 감사원장에 해당)에 올랐다. 그는 북한 정권 권력 서열 7위에 명시되었다. 그는 결국 김일성의 남침 명령에 순응한다. 그는 국가 검열상 지위로 6.25전쟁 중에 남파 간첩을 훈련하고 파견하는 것을 직접 지휘하였다.

1952년 6.25 전쟁 중 김일성으로부터 남침전쟁의 공로를 인정받아 ‘로력훈장‘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그해 노동상(노동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전시 노동상으로 남침전쟁의 동원과 무기생산 등을 관장했다. 1958년 그는 또 한 번의 ’노력훈장’을 받는다.

그 무렵 북의 연안파숙청 후 그도 역시 지상낙원에서 숙청 제거 된다.

2015년 8월 15일 당시 새정치 민주연합 대표 문재인은 픽션 영화 ‘암살’ 관람후 ‘…. 김원봉 선생에게 최고급 독립유공자 훈장을 달아드리고 술 한잔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6월 6일 현충일, 현충원. 금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18만 1천여 위의 영정이 모셔있는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을 이야기한다. “애국이란 이념을 초월하는 것…..”

이어서 문재인대통령은 김원봉을 이야기 한다. “…. 김원봉이가 들어간 통합된 광복군이 국군창설의 뿌리가 되었다.” ‘애국’이란 의미는 나라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김원봉이는 과연 어느 나라를 사랑했는가. 대한민국을 침략한 전쟁 범죄자를 이념을 초월하여 ‘애국자’라고 불러도 괜찮은 것인가.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수호하다가 북한의 김원봉 노동상이 조달한 군수물자와 총탄에 숨져간 6.25 전사자들과 그들의 유족이 계신 자리에서, 대통령이라고 해서 이런 식의 이상한 사상을 마음대로 표현해도 괜찮은 것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다. 즉 법이 다스리는 국가이다. 대한민국 최상위법인 헌법 제66조에 의하면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그리고 헌법 제3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되어있다. 헌법에 의하면 북한도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따라서 대한만국 대통령의 통치하에 있게 된다. 즉 북한 주민들도 대한민국 국민과 동일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 당연히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도 한국 대통령의 책무가 된다.

헌법 제11항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대통령은 북한의 주인이 북한 주민 전체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책무는 김정은과의 소통이 아니라 북한 주민의 자유와 권리의 회복이 되어야 한다. 또 대통령은 북한 주민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는 북한 공산독재 세력을 제거하고 북한 땅을 해방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

이 헌법에 의거한 역사적 책무를 직시하지 못하고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과 해방보다 헌법상, 역사상 대표성이 없는 불법 공산 독재정권과의 소통과 야합과 대화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자라면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은 헌법상 불법 폭력조직인 김정은 정권을 제거하고 북한주민을 구출할 의사와 의지가 명확해야 한다. 세월호에서의 구출보다 북한 독재체제에서의 구출이 비교할 수없이 더욱 심각하고 막중한 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헌법상 책무이다.

만약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법상의 책무를 무시하거나 소홀히 한다면 마땅히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019. 6. 27

시민미래연합

 

■ 참고 자료
namu. wiki, 김원봉
한기총 시국선언문
Ohmy News, ‘빨갱이 두목‘ 김원봉, 왜 청산가리 먹었나
Agoragen VOL. 17
namu.wiki, 김원봉
대한민국 헌법
조선일보 2019. 6. 7
WIKIPEDIA, 통일혁명당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