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필리핀 국제대학교

[교계]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입니다.

오늘이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확진자가 연일 계속 증가하면서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학사일정이 조정되어 9월1일을 새학기 개강일로 정하고 최소한의 교직원들만 매일 등교하여 학사업무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수강신청을 시작하였고 20세 이하는 외출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초. 중. 고등학교는 부모들이 직접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등록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들도 고학년외에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등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OVID-19으로 인해 교실에서의 정규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아 졌습니다. 7월과 8월은 온라인 수업에 대비하여 교육자재 및 교재 그리고 교사들을 위한 특별세미나, 그리고 부모님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등 소화해야 할 다양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초.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서는 9월1일 개강전까지 약 2개월 동안 타블렛을 사용하여 가정학습을 실시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미래의 기독교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기독교학교로서 외출이 금지된 상황에서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린학생들을 위해 특별프로그램을 타블렛에 입력하여 교사들의 지도와 부모님들의 협력하에 시행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신명범장로님, 최동식안수집사님부부, 이창호목사님(조범신사모님), 전양숙간사님, 데이튼한인침례교회(John Shon목사님) 등이 후원해 주셔서 타블렛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기도하면서 계획하고 있는 타블렛은 총 300개 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최근들어 주변의 많은 사립학교들이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지만 저희들은 현재 경험하고 있는 이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직원들은 오전 근무만하고 오후에는 매일 3시간씩 말씀읽기를 하고 오후 4시 부터는 채플에 모여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재무장을 하며 현재 당면한 어려움들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놀라운 영적체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직직원들은 매일 오후 1시에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성경공부시간을 통해서 학교의 존재이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 부르심, 자신의 정체성 등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이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얼마나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는지, 자신의 자존감을 깨닫게 되는 복된 시간들을 지내고 있습니다.

각 지역으로부터 전해오는 COVID19확진자 증가 소식에도 각 사역지 교회들은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21일 주일은 스위소강변교회(Swizo Riverside Church)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하기에 1부, 2부로 나누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를 졸업한 제마탄도이 목사가 담임하고 있으며 강변성결교회(장병일목사)의 후원으로 현재의 교회건물이 건축되었습니다. 스위소강변교회를 통해 5개의 지교회가 개척되어 지역복음화를 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출신의 많은 사역자들이 함께 사역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보람되고 보기 좋았습니다.

지난6월28일 주일은 San Juan God’s Christian Church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지역폐쇄령 (Lockdown)으로 교회건축도 중단되었었고, 예배도 인터넷예배를 드려왔었는데, 6월28일 주일 오랫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교회중직들만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건축도 재개되었고 95%의 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건축이 다음 한 주간내에 완공되면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건축중인 교회건물은 준2층으로 건축중이며 안양서부교회(필리핀국제대학교재단이사장 전승환목사 시무)후원으로 교회건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바울은 사도중의 사도였지만, 공동체의 기도 후원 없이는 제대로 사역을 감당 할 수 없었습니다. 하물며 우리가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 없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을 감당 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 번 헌신적인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7월 한 달도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경험하시는 영적으로 풍성한 시간들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입니다.

그동안 지역폐쇄조치(lockdown)로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30명이 교내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영적훈련을 하였습니다. 최근 지역폐쇄조치가 한단계 완화(GCQ)되면서 이제 새로운 단계의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4일 중직자(Head Staffs)회의를 갖고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매일 오전 7시50분에 출근하여 교직원기도회를 시작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우선 사무직직원들은 오전근무만 하고 오후시간에는 모두 특별영적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경읽기, 4시부터 5시까지는 예배, 그리고 하루에 정한 시간에 세번씩 기도하기 훈련봉사직직원들은 매일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채플에서 실시하는 성경공부에 참석합니다.

여리고행진 기도팀원들은 매일 정한 시간에 기도실에서 5번씩 기도시간을 갖습니다.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새학기의 일정이 조정이 되어 8월말에 학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6월15일(월)부터 등록을 시작하였습니다. 20세 이하는 이동을 통제하고 있어 대부분 on line으로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등록은 8월까지 계속 될 예정입니다.

레갑학교(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Online수업을 위한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7일(주일)부터 각 사역지의 교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오랜만에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허용인원은 매우 제한적으로 알코올 및 체온계를 준비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마스크를 착용한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두들 예배의 감격을 경험하였습니다.

지난 6월7일 제가 첫 번째로 찾은 사역지 교회는 마칸톡지역에 있는 두마갓부족교회였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안티폴로에서 차로 1시간 이상, 걸어서 1시간 이상, 약 2시간 반만에 산등성이 위에 모여 살고 있는 두마갓 부족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교회가 세워져있는 두마갓 부족마을은 총 45가정에 20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 전기도 없고 마실 물도 넉넉하지 않은 곳이지만 아직 오염되지 않은 곳입니다.

생계를 위한 주 수입원은 숯을만들어 파는 것입니다. 한 부대에 130페소(한화로 약 3,000원)합니다. 또는 대나무를 잘라만드는 현지 건축자재인데 한 롤에 250페소9한화로 약 6,000원)합니다. 하루 인건비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학교도 없습니다. 학교를 가려면 초등학생들은 새벽4시부터 기상하여 등교준비를 해야합니다.

고등학생들은 새벽3시에 기상하여 준비를 합니다. 걸어서 한 시간 이상을 가야 학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대단합니다. 이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놀라운 꿈과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 마을에서 최초의 대학생 2명이 탄생되었습니다. 한 명은 필리핀국제대학교 신학과에 또 다른 학생은 기독교교육과에 등록하여 학업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두 명의 고등학교 11학년(고등학교2학년)여학생이 필리핀국제대학교내에 있는레갑학교 11학년으로 전학을 오게 되었다. 이 두명의 여학생들 역시 고등학교 졸업 후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 학업을 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개입하심속에서 사도행전적인 사역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배고파하는 우리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아주 작은 마음을 담아 쌀과 계란을 준비하여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전해지는 복음의 씨앗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작은 단칸방에서 5명으로 시작되었던 성서학원이 4년제 정규대학, 하나님의 대학, 필리핀국제대학교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현재 영적훈련을 받으며 학업하고 있는 우리 제자들이 있기에 땅 끝에 있는 교회에서도 복음이 전해지고 있음은 얼마나 뿌듯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제자들과 함께 예배를 마치고 하산하여 돌아오는 길에 준비해간 늦은 점심을 차안에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대화의 시간를 갖게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10:15)

<기도제목>

1. 필리핀선교지 교육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별히 사립학교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립학교간에도 학생유치문제로 치열한 상황입니다. 중직자회의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용타블렛(Tablet)구입”을 결의하였습니다. 현재 300개가 필요합니다. 1개의 비용은 5만원, 총 비용은 1,500만원인데, 500만원은 준비되었고 부족한 액수가 1,000만원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그동안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가 전화위복의 기회임을 확신하며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며 특별기도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타블렛이 준비되어 최고의 하나님의 학교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우체국 510032-02-003644(권영한)

2. 각 지역에 세워진 사역지교회들과 동역자들 그리고 학교공동체의 교직원들, 학생들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신앙으로 잘 극복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숙할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입니다.

오늘이 어느덧 5월 마지막날 마지막 주일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지역폐쇄령(LOCKDOWN)이 내려진지 2달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신학생들, 봉사직 직원들, 가족들 포함하여 30명이 학교내에 머물면서 특별기도회 및 영적훈련에 집중하였습니다. 위기의 시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모두가 놀라운 영적체험들을 하였고 하나님이 주시는 더 원대한 비젼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5월29일(금)은 긴급회의를 열고 정부와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학사일정을 조율하였습니다. COVID-19의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육부의 제안에 따라 새학기(1학기)를 8월 마지막 주 또는 9월 첫주에 개강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새학기 시작 전 까지 교직원들을 위한 특별영적훈련과정을 준비하여 진행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약 두달 반 동안 함께 영적훈련을 무사히 마친 학생들과 직원들은 통행증을 발부받아 아주 오랜만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갈곳이 없거나 먼 지역 출신 학생들은 계속 학교에 머물면서 새로운 특별영적훈련에 참여하게 됩니다.

1. 지난 5월 15일은 봉사직 직원들을 위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지역폐쇄령으로 학교안에서만 머물러야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봉사직 직원들의 영적돌봄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들을 위해 신학생들 중심으로 12번의 성경공부가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9명이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2. 교내에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기도회와 특별기도회, 그리고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이 시간을 정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했듯이 저희들 또한 각자 시간을 정하여 하루에 총 10번의 개인기도시간과 말씀묵상 및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와 같은 지역폐쇄령이 없었다면 상상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주님과 함께교제하는 축복의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3. 주말이면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이 설교문을 준비하여 각 교회 성도들에게 휴대폰을 이용하여 전달하며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4. 교내 잔디밭 평탄작업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영적훈련 뿐아니라 육적인 강건함을 위해서 노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일 새벽기도후 죠깅, 오전 평탄작업 등 모두들 열심히 체력을 키기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5.당분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부가 재정이 없어 도울 힘이 없답니다.
하루는 한 학생이 인근의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대학교회에 다니는 한 성도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니 60대 초반의 대학교회 새신자 였는데 가족없이 혼자 살고있는 남자 성도였습니다. 노동일을 하여 하루벌어 사는 삶이었는데 지역폐쇄령이 내려지면서 일자리를 잃게되어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긴급식량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현재 11학년을 마쳤고 곧 12학년이 되는 “도나”라는 여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는 암으로 누워계시고, 3명의 형제, 자매가 작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데 그동안 엄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면서 간간히 가족을 부양했었는데 이제는 일자리도 잃고 한국의 원두막보다도 못한 열악한 집에서 3명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지내면서 살기가 너무 힘들어 몇번의 자살을 기도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학교로 데리고 와서 현재 함께 영적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말씀묵상시간에 도나 학생은 많은 영적체험을 하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자기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는 자기 오빠를 용서하게 되었고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는 간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수리가오라는 지역에서는 한 엄마가 4명의 어린 자녀들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하다 미수로 끝난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배고프고 힘에 겨웠으면 어린자녀들을 모두 살해했을까? 자신은 자살미수로 끝이 났으니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러한 일들이 이곳 저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상황이 안정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4장12절)

새롭게 시작하는 6월 한 달도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라고 고백한 사도바울과 같이 우리 모두에게도 이와 같은 성숙한 신앙인의 신앙고백이 있어지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입니다.

4월 30일이 되면 지역폐쇄령(lockdown) 이 해제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4월 24일 금요일 오전 8시 두테르테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역폐쇄조치기간을 5월 15일까지로 더 연장할 수 밖에 없다는 현상황을 발표하였습니다.

어느덧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지역폐쇄조치령이 내려진 지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저희들은 30명이 필리핀국제대학교 교내에 머물며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다양한 은혜를 체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매 주일저녁마다 기도모임에서는 순서를 정하여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하고 느낀점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5월3일)에는 “파울라”라고 불리우는 여학생이 짧은 간증을 나누었는데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간증내용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저는 지역폐쇄조치가 되어 교내에서만 생활하고 있지만 현재 이곳에서의 생활은 과거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큰 축복의 삶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생 고아원에서 자랐기 때문에 집도없고 갈곳도 없었기 때문에 학교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곳에 머물면서 영적훈련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곳에 머물 수 있는 자격조건이 않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한 지역폐쇄조치령이 내려지게하시고 평화롭고 안전하며 참으로 행복한 필리핀국제대학교내에 머물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어머니, 아버지, 많은 오빠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행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친 딸처럼 보살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총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친 가족처럼 함께 돌보아 주는 모든 형제들과 온 종일 기도하고, 말씀묵상하고, 예배드리는 생활이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이 공동체에 머물면서 느낀점 3가지가 있습니다.

나의 삶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안에 있다는 것을 이곳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두려움과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역폐쇄조치로 인해 이곳에 머물면서 하나님과 매우 가깝게 되었습니다. 매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삶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지역폐쇄조치(LOCKDOWN)가 축복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매일 진행되는 신앙훈련을 통해 신앙도 성숙해졌고, 하나님의 소명을 확인하게 되었고,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행복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에서의 삶을 현재 이곳에서 경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미래의 영적지도자들이 하나 둘씩 탄생되어가고 있음을 지켜보노라면 힘겹고 피곤했던 마음이 눈녹듯 사라짐을 경험합니다. 물론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우리가 살아야 할 목적이며 이곳에 있는 존재 이유입니다.

지난 4월23일부터는 매일 오후1시부터 현재 학교에 머물고 있는 봉사직직원9명에게 특별성경공부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실에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봉사직 직원들에게도 영적훈련의 기회를 주어라”라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주방일, 청소, 세탁 등으로 공동체를 섬기고 있는 그들에게 우리가 베풀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신학생들을 통해 특별성경공부반을 개설하기로 하고 매일 한 주제씩 정하여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특별성경공부를 통하여 모두들 놀랍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봉사직직원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 존경하며 배려하며 돕는 사랑의 공동체로 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고난의 시간을 지내며 고난 중에서도 즐겁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문득 저 자신이 경험했던 지나간 고난과 아픔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저 자신의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저 자신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혹독한 주변 환경과 찌는 듯한 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삶의 폭넓은 이해와 나만의 인생관과 삶의 바탕을 이루어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힘든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남이 힘든 것도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남이 힘든것도 이해하게 되고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병상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고통도 함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평탄하고 행복한 삶도 우리가 바라는 삶 중의 하나겠지만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어 한층 성숙해진 사람만이 인생의 짙은 향기를 발할 수 있다고요.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보란듯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고 성공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충성된 종아 잘 하였도다 라고 칭찬 듣는 자”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확신을 갖고 지역폐쇄조치로 필리핀국제대학교내에 함께하고 있는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 필요함을 깨닫고 매일 함께 훈련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 듣고 들은 대로 행하는 삶의 소유자들이 되기위해서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5:3-4)

현재 필리핀의 날씨는 낮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가장 무더운 날씨입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에는 교내 잔디밭 환경미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내에 심겨진 꽃들이 우리를 위로라도 하듯이 만발하였습니다. 특별히 금년에는 망고나무도 많은 열매를 맺어 풍성한 추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발한 꽃과 같이 그리고 많은 열매를 우리에게 선사한 망고나무 처럼 우리들도 풍성한 영적열매들을 많이 맺는 시간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예수만 섬기는 복되고 행복한 주님의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 입니다.

저희들은 현재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 홀로있는 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시험은 혹독했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났듯이 저희들 또한 현재 당하고 있는 난국의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시간을 정하고 기도했듯이 온 종일 기도실을 드나들며 각자 마음으로 정한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에 따라 5번씩 기도를 하고 있으며, 새벽기도회, 아침경건회, 오후4시에 드리는 예배, 저녁 기도회 등 총 하루에 9번의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그동안 너무도 분주하고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현재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온 종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몸부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실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많아 질수록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되며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에 대한 우리자신들의 반응들은 주저함 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에 머물면서 함께 기도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여리고 행진 기도팀원들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으로 받은 얼마 안되는 후원비를 본인이 사역하고 있는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해 쌀과 부식을 구입하는데 주저함 없이 사용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영적지도자들로 세워져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전 지역의 봉쇄조치(LOCKDOWN)로 교회마다 문이 닫혀있는 상황이지만 필리핀국제대학교회에서는 학교에 머물고 있는 30명의 기도팀원 및 봉사직직원들과 함께 모여 지난 4월12일 부활주일예배를 드리며 부활절특별헌금을 정성을 다하여 드렸습니다. 그리고 4월13일 월요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저희학교에서 약20분 거리에 위치한 카인타교회는 도시빈민가입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출신 Mark Clarito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30가정 분의 쌀과 부식을 준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식량이 부족하여 간절히 도움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답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에 저희들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카인타교회 성도중에는 “레진죠이”자매 가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한국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사역하다가 암에걸려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3번째 치료를 끝냈으며, 앞으로도 몇 번을 더 치료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도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누워있는 그녀를 위해 기도해 주고 준비해간 후원금을 전해 주었습니다. 함께 동행했던 현지동역자 조차도 열악한 환경을 보고 눈물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항암치료 후원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 학교에서 약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는 두마갓부족교회가 있습니다. 저희사역을 통해 두마갓부족 최초의 대학생이 탄생되어 현재 2명의 학생이 저희대학에서 학업 중에 있습니다. 그중 크리스토퍼 형제는 신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두마갓부족교회 성도들의 주 수입원은 숯, 대나무 등을 파는 것입니다.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고립된 상태에서 도움의 손길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두마갓부족교회 건축 후원자 이혜정 전도사님 가정의 후원으로 쌀과 부식을 준비하여 부족민들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통행이 통제되어 지역경찰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3. 파그라이교회는 학교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가장 낙후된 도시빈민가 중의 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담임교역자는 필리핀국제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인 알란 전도사입니다. 감사한 일은 온 동네가 복음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청소년들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이곳 출신의 청소년들 10여명이 저희학교에서 학업중에 있습니다. 특별히 미국 데이톤한인침례교회 이명옥집사부부의 헌신으로 4명의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갖게되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성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쌀과 계란등을 준비하여 80가정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정성어린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4. 한 달 이상 지역 폐쇄조치로 학교도 휴교를 하게 되었고 공립학교교직원과 달리 사립학교교직원들에게는 휴교기간동안 월급이 지급되지 않아 매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후원자(한국직장선교대학 유병기 집사)를 통해 응답해 주셨습니다. 모든 필리핀국제대학교(초.중.고 포함) 교직원들 가정마다 쌀과 부식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5. 필리핀국제대학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들 중에는 TakTak이라는 아주 열악한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하루일하여 먹고사는 어려운 가정들입니다. 그곳에 2회에 걸쳐 식량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6. 필리핀국제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특별히 체육교육학과에 다니는 학생들이 유난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나 어려웠던지 긴급도움의 요청을 전해와서 급하게 서둘러 쌀과 부식 등을 준비하여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홀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가디”라는 학생은 먹을 것이 없어 자기소유품 중 유일하게 팔 수 있었던 값싼휴대폰을 팔아 몇끼니를 충당할 수 있었다는 고백과 함께 준비해간 쌀과 부식을 전해주는데 옆에 서있던 그의 어머니가 감사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안드레이 아바토”라는 학생은 마치 우리가 방문한 날이 자신의 생일 날이었다면서, 생일날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보내주셨다고 감사하면서 기뻐하였습니다. 지난 해 12월 병환으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여러형제자매와 함께 살고 있는 “두와르테” 라는 여학생은 농구선수로서 지역대학 대표선수로도 선발될 정도로 우수한 선수입니다. 홀로된 아버지가 노동일을 하여 가족을 부양했었는데 지역봉쇄령이 내려짐으로 일 을 할 수 없게 되자 괴로와서 술만마시고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식량을 준비하여 방문을 하였습니다. 너무 사정이 안타까워서 2회에 걸쳐 도움을 줄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가정들의 실화는 끝이 없습니다.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7. 고게오교회는 저희대학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교회이며 필리핀국제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인 자렌 전도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이며, 파야다스교회는 약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장의 마을에 있는 교회이며 필리핀국제대학교 졸업생인 에릭 전도사가 담임으로 사역하고 잇는 교회입니다. 두 교회 모두 열악한 상황입니다. 현재 학교에서 기거하며 함께 특별기도모임에 참석 중입니다. 모두들 어려운 성도들의 소식을 듣고는 얼마안되는 자신들의 사례비를 송금하여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미래의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하나님의 대학”임을 다시한번 새롭게 인식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특별한 부르심을 위해 더욱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선교현장 소식을 전해드렸을 뿐인데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사여기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정성어린 후원금을 보내주신 유병기 집사님, 이길상 집사님, 서예진 자매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을 통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나와 같이 모든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하라” (고린도전서10:33)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입니다.

필리핀선교지는 현재 연중 가장 무더운 건기철을 맞이하여 연일 불볕더위속에서도 지역봉쇄령(lockdown)으로 인해 모두들 집에서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월12일 이후 지역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비상시국을 맞이하게된 상황에서 필리핀대통령 두테르테는 지역봉쇄령(lockdown)을 잠정적으로 4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난리들이 아닙니다. 퀘존시 의 한 지역주민들 150여명은 음식을 달라는 데모를하다가 경찰에 진압되었고 20여명이 연행되었는데, 연행된 20명은 경찰의 방면통보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줄 때까지 집에 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한 가정의 가장들이었습니다. 하루 벌어서 한루 먹고사는 가난한 우리 이웃들의 슬픈소식입니다. 얼마나 힘든 삶을 살고 있으면 이런일들이 발생했겠습니까!

현재 필리핀정부에서는 2인가족 기준으로 가정당 매주 3킬로그램의 쌀과 통조림을 반찬으로 각 지역의 바랑가이(동사무소)를 통해서 각 가정에 제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재정적으로 어려워 대통령은 난국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요청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는 학교에 함께 머물고 있는 기도팀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사역지교회에 쌀과 비상식품 등을 보내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선 마칸톡지역에 살고있는 두마갓 부족교회성도들에게 2회에 걸쳐 성도대표와 어렵게 통화하고 특별송금하여 지역경찰의 도움으로 쌀과 부식 등을 구입하여 배고픈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산 속에 위치한 부족마을에서는 정상적으로 주일예배 및 성경공부 등 영적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회에서도 성도들중 어려운 가정들에게 쌀과 부식 등을 준비하여 나누어 주었으며, 도시빈민가지역인 빠야다스교회(16가정)와 빠그라이교회(30가정)의 성도들에게 쌀과 부식 등을 구입하여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한 학교인근에 위치한 고게오교회로부터 긴급구호요청을 받고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성도가정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출신의 사역자들과 신학과 학생들을 포함하여 30명이 지역봉쇄령으로 사역지에 갈수가 없어 학교기숙사에 머물고 있는데 그들은 휴대폰 또는 페이스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역지 성도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5일 종려주일예배를 드린 후 고난주간(Passion Week)을 맞이하여 모두들 한가지씩 내려놓기로 하고 고난주간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봉쇄령이 내려져 자유롭게 외출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학교캠퍼스안에 있는 30명의 사람들은 매일 정규일정을 만들어 특별영적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Hearing the voice of God)”라는 특강을, 오후에는 한국어 특강(이영옥사모와 이복례집사), 개인 릴레이 기도, 새벽기도회 및 저녁기도회, 말씀쓰기,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 환경미화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모두들 유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난은 의미가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그 뜻대로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삶을 살 수 있다면, 그 고난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하고 축복의 기회가 될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죄 사함의 길과 참된 구원의 길이 주어진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고난을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믿음으로 잘 극복해 나가는 남은 고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입니다.

오늘이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3월의 한 달은 다사다난했고 참으로 길게 느껴진 기간이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는 지난 3월 11일(수) 2학기 종강예배를 마치고 마지막 한 주간 기말 고사를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3월12일(목), 갑자기 휴교조치가 내려지면서부터 아무도 출입할 수 없도록 교문은 굳게 닫혔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확산의 영향으로 필리핀전지역이 통행금지령(lockdown)이 내려진 지 16일이 지났습니다. 전국민이 외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수단은 중단되었고, 식품 및 생활필수품 공급도 규제하고, 군인들에 의해 철저히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난3월 29일(주일)은 대통령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금식기도의 날”로 선포하였고, 특별히 개신교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금식하며 기도에 동참하는 특별한 주일이었습니다. 정부의 공식 통행금지령으로 인해 교회에 함께모여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필리핀국제대학교는 현재 신학생 및 봉사직(식당, 청소,경비)직원 등 교내에 머물고 있는 총 30명이 대학교회에 모여 변함없이 주일 예배를 드렸고, 금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교내에 함께 머물고 있는 신학생들(여리고행진기도팀원들)과 함께 이웃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준비하여 나누어주었고, 도시빈민가에 있는 빠야다스교회 및 두마갓산지부족교회 성도들에게는 통행이 금지되어 갈 수 없기에 그곳의 성도대표와 연락을 하여 후원금을 보내어 식량을 구입하고 가정마다 나누어줄수 있었습니다.

필리핀현지에서의 가장 큰 어려움은 민생문제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아서 생계가 망막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주에는 바랑가이 홀(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해간 마스크와 간식을 전해주었고, 바랑가이 캡틴(동장)으로부터 안타까운 현실 상황을 전해들었습니다. 현재 정부보조로 매일 1-2킬로그램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해 주고는 있지만 한 주 후부터는 대책이 없다는 말과 함께 큰 한숨을 내쉬는 그의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필리핀 현지 동역자가 보내준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한 가정의 젊은 아빠가 5명의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작은 방에 둘러 앉아 한 그릇의 밥을 가지고 손으로 한 줌씩 나누어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한복음17:4)”.

지난 주에는 대학교회에 다니는 죠마집사가 전화를 해서는 “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쌀을 준비했는데 통행이 금지되어 학교에 가져갈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한 번 노력해 보겠노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죠마 집사가 쌀을 가져와서 어려운 가정들에게 나누어 줄수 있었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통행금지령이 내려 주일예배에 참석할 수 없어 모아두었던 헌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죠마집사를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 단어로 형편무인지경이었던 그가 우리부부가 전해준 복음을 접하며 그의 삶이 변화되기 시작하더니 현재 대학교회에서 최고의 성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복음의 열매들이 선교사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며 보람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현재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는 30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며 어려운 시기를 신앙으로 극복해가고 있습니다. 통행이 금지되었기에 교내에 머물면서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벽5시 기도회를 시작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여, 8시 전체모임기도회 후 노동의 시간(학교청소 및 환경미화 작업 등), 그리고 각자 기도실에서 하루 최소한 5번의 개인기도시간을 갖습니다. 점심식 후에는 성경쓰기 시간을 갖고, 오후 2시부터는 한국어 수업에참석하고, 오후 4시에는 성경공부가 있으며, 저녁8시에는 마지막 기도회가 기도실에서 있습니다. 온 종일 기도회와 말씀묵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영적회복의 귀한 시간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소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확산의 영향으로 매우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이 때에 필리핀사역지 현장에서도 매우 긴박하게 대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월15일부터 필리핀 전 지역이 통행이 금지되었고, 4월14일 까지 약 한 달동안 모든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종교행사까지도 금지된 상황입니다. 대중교통수단 역시 올 스톱되어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늘 19일(목) 자정부터는 모든 외국인대상으로 입국불허조치가 실시됩니다.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되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는 대책회의를 열고 학사일정을 교육부의 안내에 따라 새롭게 조정하고 추진중에 있으며 학교기숙사 및 교내에 거주하는 학생들 그리고 직원들과 “특별기도회”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22년전, 1998년 한국이 경제적 위기 상황(IMF)을 맞이하였을 당시 대부분의 모든교단선교사들이 귀국조치되었고, 저희 가정만이 남아서 신학교, 총회, 선교부, 십자군전도대 등 1인 4역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 당시의 일들이 생생합니다.

학교는 재정난으로 폐교의 위기에 있었고……기도실에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아둘람 굴에 모여서 기도하던 시편57편 및 사무엘상22장 “다윗과 아둘람공동체”를 보여 주셨습니다. 다윗이 가장 어렵고 열악한 상황(아둘람 굴)에서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젼을 붙잡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일에 주역이 되었던 것 처럼, 폐교 위기의 극한 상황에서도 전심으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비젼이 있었기에 현재의 하나님의 대학, 필리핀국제대학교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된 인격을, 연단된 인격은 희망을 갖게한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그리고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 사무엘의 영적지도력으로 이스라엘이 모두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기도하였던 것 처럼, 현재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는 특별기도회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무엘상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현재 처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통해 세상 모든민족이 주님앞에 돌아와 회개하고 구원을 얻게 되길 기도하며 주님의 심장 가지고 모두 일어나 주님만을 따르게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날 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 주간선교소식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현상황에서 그동안 비교적 안정권에 있던 필리핀현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몇일사이에 계속적으로 확신환자가 발생하면서 메트로마닐라 및 인근지역의 모든 학교들은 임시휴교령(마닐라는3월9일, 안티폴로는 11일부터)이 내려졌고, 3월12일 저녁에 필리핀수도인 메트로마닐라 전역에 “Lockdown(폐쇄조치)”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는 15일 주일 자정부터는 메트로마닐라내에서만 활동해야만 합니다. 메트로마닐라외 지역은 이동이 통제되게 될것입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는 교직원 및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 중심으로 현재 특별기도회중에 있습니다. 매일 수시로 기도실에서 릴레이 기도회에 동참하고 있으며, 새벽 및 저녁시간에는 함께 모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가 회개하며 기도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1일 주일은 딸락지역에 있는 ‘뿌라교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뿌라교회는 신현제일교회(전병권목사)의 후원으로 교회건축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헌신한 결과 건축이 완공되었습니다. 교회건축이 마무리 되면서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2. 지난 3월 8일 주일은 불라칸에 있는 “믿음의 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빈자리가 없이 성도들이 가득메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웠습니다. 7년전에 담임목회자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아내(아프리카 목사)가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불라칸지역이 워낙 저지대로 우기철이 되면 침수지역으로 피해가 많은 지역입니다. 우기철이 오기전에 사택 및 교회의 전반적인 수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필요한 비용이 한화로 약 1,000만원 됩니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3. 3월 2일, 9일 월요일 국기게양식을 시작으로 한 주간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국기게양식을 할 때면 하나님께서 주신 “학교의 비젼(God’s call-ing)”을 큰 소리로 외칩니다. 하나님께서 학교를 허락하신 목적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세계적인 기독교지도자들을 양성하는데 있다. 이 소명을 위해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교직원들도, 학생들도 모두 한마음을 이루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 매일 인근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신입생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학, 필리핀국제대학교가 지역사회에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입학설명회 결과 많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예비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인재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5.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리잘지역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구, 배구, 탁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는 여자부 탁구우승, 여자농구 준우승, 남자배구 및 농구 3위 등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대학에 체육교육학과가 신설된 이후 체육특기생들의 활약으로 스포츠선교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농구, 배구, 탁구선수들의 활동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https://www.pic1996.com/post/prisaa

6. 3월 11일 수요일 2학기 종강예배를 드리고, 마지막ICDG모임을 가졌습니다. 각 소그룹 모임에서는 한 학기동안 학생들의 영적인 생활에 대한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놀라운 축복의 소식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의 영적훈련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필리핀국제대학교를 허락하셨습니다. 할렐루야!

7.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성경공부 및 기도회 및 봉사직 직원들을 위한 성경공부모임을 통해 확고한 소명의식을 갖게됩니다.

8. 교직원 및 여리고행진기도팀원들이 매일 특별기도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에도 수시로 기도실에서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오후 및 저녁시간에는 함께 말씀을 나누며 통성기도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특별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경험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두마갓부족교회(이혜정전도사님가정후원)의 전반적인 보수공사가 금주안으로 마쳐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동안 전기가 없던 곳에 태양열전기시설을 완료하였고, 창문, 바닥타일공사, 화장실, 페인트 칠 등 공사중에 있습니다.
2. 딸락지역의 뿌라교회(신현제일교회후원) 건축이 완료되었습니다. 지역사회복음화를 위해 귀한 사역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카비테지역에 건축중인 San Jose Christian Church(안양서부교회후원)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완공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4.카비테지역의 Life Changer Church(안양서부교회후원)의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건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6장6절에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하나님 아버지께기도하라(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과 1:1로 기도하라는 것인데 이 때 중요한 것은 우리의 거짓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홀로 있을 때 정직해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1:1로 만나는 사람은 절대로 거짓을 말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하나님과 1;1로 만나는 골방기도의 시간을 통해 영적으로 승리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 주간선교소식입니다.

교내 중심에 우뚝 서있던 오래된 아름드리 망고나무가 학생들이 등교하기전 큰 소음을 내며 쓰러져내렸습니다. 매일 초. 중. 고등학생들이 뛰어노는 잔디밭 중앙에 있었는데, 학생들이 모이는 시간을 피해 쓰러졌기에 위험한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월10일부터 시작된 특별기도회의 기도제목중 하나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어떠한 위험에서도 학교공동체를 보호해주세요”인데 신실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특별기도회가 진행 중인 필리핀국제대학교(Philippine International College) 공동체는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기사와 이적을 체험하였습니다.

1. 지난 2월16일 주일은 카비떼지역에 있는 Life Changer Church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Life Changer Church는 또 다른 지역에 지교회를 개척하고 교회건축을 위해 그동안 기도해왔습니다. 이번 안양서부교회(전승환재단이사장)후원을 통해 건축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예배후 현재 건축중인 God’s Christian Church를 방문하고 Sheep-gate Church도 방문하였습니다.

2. 지난 2월23일 주일 오전 9시 타나우안지역에 있는 Boot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보옷교회(성진교회후원)는 따알화산피해 지역이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복구가 되어 지난 2월 첫째주부터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후3시에는 Christ Chosen Vessel Church(신현제일교회후원) 5주년 창립기념예배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3. 지난 2월 17일 및 24일 월요일 오전 7시45분에는 국기게양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한 주간의 학교업부를 시작합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각각 국기게양식 및 기도회에 참석하여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4. 지난 2월 17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대학채플에서 중.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Digital arts Orientation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들을 갖게 되었고 다음 학기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특별반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5. 지난 2월 19일 과 2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대학생들을 위한 수요채플 및 ICDG모임이 있었습니다.

6. 지난 2월 20일 과 27일 목요일 오전 8시45분에 초. 중. 고등학교학생들을 위한 목요채플 및 ICDG기도모임이 있었습니다.7. 지난 2월21일 금요일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고등학교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여 “Fellowship Night” 특별행사를 하였습니다. “젊었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7. 지난 2월21일 금요일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고등학교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여 “Fellowship Night” 특별행사를 하였습니다. “젊었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8. 지난 2월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대학원계절학기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직장선교대학(이재웅목사) 의 장학후원을 통해 현지목회자들이 대학원과정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9. 지난 2월27일(목) 오후4시에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성경공부 및 기도회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대학채플에서는 학교봉사직 직원들을 위한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10. 2월28일(금) 오전 10시에는 대학 농구부, 배구부 선수들이 함께 모여 성경공부 및 기도회를 하고 오는 3월5일부터 시작되는 지역대학대회에 참가하여 선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어느덧 2학기도 2주 남았습니다. 다음 주간 수업을 마치고 그 다음 주간 학기말 시험을 마치면 긴 방학을 맞이하게 됩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교직원들은 매주 각 지역고등학교들을 방문하고 졸업반학생들에게 교육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이 예비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 학기에 많은 신입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고국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매우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며 필리핀국제대학교 공동체에서는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 주간선교소식입니다.

2020년 표어를 “참된 예배자가 되자(Be a true worshipper!)”로 하고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목요예배, 그리고 여러 기도모임 때 마다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위해
필리핀국제대학교 공동체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7시45분에는 전 교직원이 채플에 모여 교직원기도회에 참석하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교직원기도회를 마친 후 Head Staffs(각 부서장급 직원들)은 기도실로 이동하여 학교사역을 위해 기도한 후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그외의 직원들은 온 종일 각자 시간을 정하여 릴레이기도에 참석합니다.
매일 저녁8시에는 신학과학생들중심으로 구성된 “여리고행진기도모임”이 대학교회에서 있고, 여학생들의 기도모임인 “한나기도모임”이 강의실에서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는 Head Staffs의 특별기도모임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대학생들을 위한 수요채플이 있고 채플 후에는 전교생들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기도모임(ICDG Meeting)을 갖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8시15분에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목요채플이 있고 채플 후에는 소그룹으로 나뉘어 기도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사들과 직원들의 성경공부 및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는 대학교회에서 봉사직(식당, 청소, 수리 등)직원들의 성경공부 및 기도모임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대학 농구부, 배구부 선수들을 위한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대학교회에서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에는 Head Staffs 및 신학과학생들이 함께모여 기도회를 갖습니다. 그리고 각 사역지교회로 파송을 받는 시간을 갖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공동체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2월10일 월요일부터 특별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각자 원하는 시간에 수시로 기도실에 들러 기도실에 부착해 놓은 학교의 특별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1. 지난 1월27일(월)부터 28일(화)저녁까지 2학기 신앙수련회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29(수)새벽부터 31일(금)저녁까지 ICDG Mission(단기선교)을 Pampanga지역의 5개 교회에 나뉘어 집중전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동영상자료를 보내드렸듯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함께 참석한 필리핀국제대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들 모두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체험하였고 신앙적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지난 1월31일(금)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은 모든 학생들이 각자 자신들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각자 개성대로 옷을 갖추어 입고, 화장도 해보고, 헤어 스타일도 자기 개성대로 바꾸어보는 등 자유롭게 자신의 모습을 표현해 보는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교사들과 함께 모든 학생들이 퍼레이드를 하였습니다.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3. 지난 1월26일 주일은 파식지역의 True Light Christian Fellowship교회(세류교회후원) 창립기념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초등학교를 세워 미래의 지도자를 양육하는 교육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죠시알마잔 목사의 영적지도력으로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4. 지난 2월2일 주일은 블라칸지역의 “예배의 집(House of Worship)교회”(송기권장로님가정 후원) 창립기념예배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의 집교회가 놀랍게 부흥하고 있습니다. 3년전에 내부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였지만 현재 Ding담임목사의 영적지도력과 헌신으로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5. 지난2월9일 주일은 Sheepgate(양무리)교회(안양서부교회후원)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양무리교회는 아주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건축이 이루어진다면 모범적인 교회로 설수 있습니다. 안양서부교회의 후원으로 건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축허가서문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건축허가서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6. 신입생모집을 위해 각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지역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입생모집을 위한 교육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우수신입생들이 새학기에 등록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7. 두마갓부족교회(이헤정전도사님가정후원) 보수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기가 없던 교회에 태양열전기시설을 완료하여 저녁에 에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텔레비전을 설치하여 부족의 어린이들이 전도영화도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바닥 타일공사도 한창입니다. 창문과 화장실, 그리고 페인트칠 등 전반적으로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8. 2월12일 수요채플, 13일 목요채플, 교사들을위한 성경공부 및 기도회, 그리고 봉사직 직원들을 위한 기도모임을 인도하였습니다. 1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농구부, 배구부선수들을 위한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9.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1. 퀘손지방에 건축중인 레퓨지교회 건축(심미령집사가정후원)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 카비테지역에 건축중인 San Jose God’s Christian Church 건축(안양서부교회후원)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3. 딸락지역의 PURA교회 건축(신현제일교회후원)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4. Sheepgate교회(안양서부교회후원)의 건축허가서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한 주간도 영적으로 승리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필리핀국제대학교(Philippine International College)
2020년 ICDG Mission 활동 영상

필리핀국제대학교(Philippine International College) 2020년도 ICDG Mission(단기선교)이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Pampanga지역의 5개 교회에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5개의 초등학교에서 2,000명의 어린이들에게, 5개의 중.고등학교에서 2,000명의 학생들에게, 그리고 각 지역의 주민 1,000여명 등 총 5,000여명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2020년 1월 30일 필리핀 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 선교 소식

오늘은 5개지역에서 5개의 초등학교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총 2000명의 어린이들이 큰소리로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준비해간 교육활동자료들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오늘 오후 시간에는 각 교회인근마을의 가정들을 방문하며 저녁전도집회에 초청하였습니다. 오늘 저녁집회에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 국제대학교 권영한 선교사 /
어려움을 당한 우리 선교지의 불쌍한 이웃들을 도와주세요!

1월 16일 목요일 새벽4시에 기도회를 마치고 필리핀국제대학교 신학과 여리고행진기도팀원들과 3명의 교수들과 함께 Taal(타알)화산 폭발로 삶의 터전을 잃고 인근 바탕가스 지역에 분산되어 머물고 있는 재해민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물도 전기도 끊겼고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팀에게 배정된 곳은 세 지역이었는데, 1)Pamahalaang(파마할랑)지역에는 45가정(173명),  2)Pooc(포옥)지역에는 63가정(200명),  3)Lanatan(라나탄)지역에는 144가정(525명)이 초등학교교실과 동사무소의 좁은 공간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우리 팀은 급히 서둘러 준비해간 쌀, 라면, 식수, 의류 등를 세 곳에 나누어 전해주었고, 재해민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현재 그들이 간절히 필요로하는 물품들은 슬리퍼, 생리대, 비누, 치솔, 치약, 속옷, 모기장, 담요, 의약품 등 생필품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한숨짓던 그들의 모습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급하게 탈출하느라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빈손으로 삶의 터전을 떠났기에 모든 것이 다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태복음25:45)

우리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마음의 손길을 전합시다!

후원금이 준비되는대로 그들이 필요로하는 생필품들을 구입하여 방문할 계획입니다.

후원계자:  우체국: 510032-02-003644(예금주: 권영한)

           BDO: 10-4680192456(예금주:Philippine International College)


필리핀 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 주간 선교소식
(2019년 12월 31일~2020년1월13일)


필리핀 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 주간 선교소식(2019년 12월 22일~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