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 WEA의 정체 포커스

[WCC ·WEA의 정체] 개혁교회에 반하는 카톨릭, WCC, WEA!


제1장
한국교회가 처한 문제의 심각성

개신교회 또는 개혁교회라고 칭하는 한국교회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시작된 역사와 뿌리를 가지고 있다. 루터, 칼빈, 쯔빙글리, 요한후스등의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기 위해 순교의 피를 흘리며 교회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AD 313년에서 1517년까지 약 12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로마 카톨릭으로 인하여 구축되어진 비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도적인 교리와 제도, 전통을 배격하고, 본래 정통기독교회의 성경적 신앙을 다시 회복하고 수호하기 위하여 수많은 순교자들과 믿음의 선배들이 수많은 풍파와 고초를 겪으며 꿋꿋이 정통개혁주의 교회를 지켜 왔다. 우리 한국교회는 그 역사를 이어받은 개혁교회로써 이제, 130년이 조금 지났다. 이렇게 역사성을 가진 정통기독교회(개혁교회, 개신교회)는 어느 날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정통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피 흘림과 희생으로 교회(종교)개혁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고귀한 터 위에 세워진 기독교회는 더 이상 한국교회 안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질 되어 지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작금의 한국교회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정통보수기독교회가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다. 혹자는 무슨 소릴 하느냐고 반문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그 정체성 자체가 애매모호 하게 변질이 되고 있다. 오히려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정통 개혁주의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적대세력 안으로 서서히 동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먼저, 한국교회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를 보자.

이들도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개혁 성향을 가진 개혁주의 기독교회이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그 개혁주의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더 이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지 못하도록 퇴색시켜 버린 배도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어느 이단의 괴수도 한국교회에 이런 치명적인 배교의 피해를 준 적이 없다.

이제 더 이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1517년 교회개혁으로 말미암은 개혁주의 기독교회가 아니다. 그 정통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선진들이 지키고 세운 숭고한 믿음의 역사를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없애 버리려는 배도자로 둔갑하였고 감춰놨던 본래의 정체성들이 하나, 둘 들어나고 있다. 이런데도 눈 뜬 소경과 귀머거리처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 체 잠식 당하고 있는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현실이요, 이제는 구별 할 수 있는 영적 감각 조차도 점점 무뎌지고있는 상태이다.


제2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의 문제의 원인

한국교회의 대부분이 통합교단과 NCCK를 500년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개혁주의 기독교회로 알고 있으나 분명히 언급하자면, 지금은 아니다. 그 뿐만 아니다. 한국교회의 배교, 배도자로, 그리스도의 반역자로, 정통 개혁주의 방해세력으로 그 소임을 충실히 하고 있는중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회 본래의 정체성 자체가 변질이 되어있고 기독교회(개혁교회)가 더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도록 로마 카톨릭에 ‘일치’(2009년 1월 18일) 시켜버렸다.

그 원인은, 먼저 이들이 WCC 회원이라는 점이다. WCC는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인본주의의 표본이다. 이 사상들을 받아들이고 지향하고 순응함으로 정통 기독교회가 생명처럼 지키며 품어온 개혁주의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이다.WCC의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사상에 휩쓸리다보니 본래 개혁주의 사상에서 자연히 역행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 결과로 통합교단과 NCCK는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더 이상 개혁주의 신앙과 그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스스로가 자멸해 버리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만약 통합교단과 NCCK가 믿음의 선진들이 지켜온 교회개혁의 타고난 생명력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WCC 회원에 가입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키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는 정통기독교회의 생명인 개혁주의 본질과 정체성을 잃어버린 결과이다.

그렇다면 교회개혁으로 인한 정통보수기독교회의 타고난 생명력과 정체성은 무엇인가? 개혁주의이다. 그래서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정통기독교회를 가리켜서 기독교회 또는 개혁교회라고 칭해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반드시 개혁교회가 타고난 생명력과 정체성은 지키고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통합교단과 NCCK는 개혁주의 생명력과 정체성을 상실한 후로 영적 허수아비가 되어 종교다원주의 WCC와 로마 카톨릭에 유린 당해 ‘일치’의 희생 제물이 되어 버렸다. 그러고도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행위를 조금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 어둠에 처해 있는 것이다.

종교다원주의 WCC는 1966년부터 온갖 잡다한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하나 되기를 소원하며 연중행사로 ‘일치’ 기도회를 개최하여 왔었다. 이들의 영향을 받은 통합교단과 NCCK는 WCC 회원이 되어 1986년부터 한국의 로마 카톨릭(천주교)과 하나 되기를 바라며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치’ 기도주간으로 정해 꾸준히 기도해 오던 중, 2009년 1월 18일 올림픽홀에서 자신들을 자진해서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일치’한 것에 따른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하나로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 5월 22일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로마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공부하기로 서명하여 ‘신앙과직제일치 ’를 창립하였고, 2017년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를 결의하고 통과 시켜 버렸다.

세계기독교회와 한국교회는 로마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절대 아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로마 카톨릭을 기독교로 생각하는데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닌 로마의 종교일 뿐이다. AD 313년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도적인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1517년까지 약 1200년 동안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개혁하여 그 역사를 이어온 것이 지금의 세계교회이고 한국교회이다.

313년 로마의 콘스탄틴 대 황제가 드디어 기독교를 공인하고 국교로 선포했다. (사실 313년에 콘스탄틴 대제가 만든 유사 기독교이며, 가짜 기독교인 로마 카톨릭의 시작이었다) 이 사건은 일면으로 보면 기독교의 자유와 승리 같지만, 사실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자기 왕권을 든든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로부터 성경적 사도적 교회는 사라지고 정치와 종교 두 얼굴을 가진 단체가 유럽과 세계를 지배했다. 그래서 그는 전도와 기독교 확장이라는 좋은 구실로 헬라 로마와 바빌론의 모든 이방 종교와 미신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즉, 태양신 종교와 여신 숭배 사상, 수많은 우상 종교를 모두 받아들였다.

이렇게 생겨난 것이 로마의 종교 카톨릭이다. 처음에는 명분이 아주 좋았다. 이방인들을 믿게 하려면 이방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받아드리고 통합하고 벽을 허물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여신숭배 대신 마리아상을 만들어 숭배하도록 하고 태양신을 끌어 들였다. 그리고 수천가지 토속종교의 우상을 교회로 끌고 들어왔다. 또한 로마 카톨릭은 종교와 정치 두 얼굴을 가지고, 성경에도 없는 교황제도, 교직제도를 만들고, 고해성사 제도 등을 만들어 아주 해괴한 혼합 종교이며 우상 종교로 발전되어갔다.

그리고 그들은 로마교의 체제 유지를 위해서 종교재판이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성삼위 하나님을 성경대로 믿고 고백하는 성도들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처절하게 고문하고 목 베어 죽이고, 톱으로 켜 죽이기를 수십, 수천만 명이 넘었다.

그뿐만 아니다. 거금을 받고 죄를 면제해 준다는 엉터리 제도까지 만들었었다. 성경에도 없는 인위적으로 교묘히 꾸며 낸 정치적 조직의 우두머리로 교황 제도는 하나님의 대리자,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자처하니 사교 중에 사교이다.

이러한 로마의 종교 카톨릭이 기독교회 자리에서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 기독교회처럼 1200년 동안 행세하여 왔다. 이에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 걸고 로마 카톨릭을 배격하고, 사교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인하여 끊어진 기독교회를 성경적으로 다시 개혁하여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 그 역사를 이어온 것이 지금의 기독교회 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지켜온 개혁주의 개혁교회이다. 우리 한국교회도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정통기독교회의 터 위에서 지금까지 자라며 지켜져 왔다.


제3장
WCC · WEA의 실체

우리는 이제 1948년에 생겨난 WCC가 도대체 무엇이며, 1942년에 시작된 WEA가 숨기고 있는 정체가 무엇인지부터 먼저 알아야 한다. 자신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이 세상의 사회구원을 위하여 개혁주의를 무력화시키고 허수아비로 만들어 더 이상의 개혁주의 신학과 개혁교회 신앙의 전통을 지켜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지금, 저들의 목적이며 지향하는 바이다.

이들이 명분으로 앞세운 것이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에 인류 세상 사회를 대화, 교제, 화합 ‘일치’로서 평화케 하자는, 일명 이 세상 사회구원이다. 이를 목적하고 이를 위하여 태동된 단체가 바로 WCC·WEA이다.

모양새는 기독교회처럼 엇비슷하게 보이고 그럴듯하게 행세하지만, 로마 카톨릭과 포용 노선을 함께 하므로 개혁주의 입장에서 절대 용납할 수가 없다. WCC로 인하여 60년 전에 하나였던 장로회가 합동과 통합으로 나누어지는 진통을 겪었다. 여기에는 로마의 종교 카톨릭이 1960년대부터 종교통합, 화합과 ‘일치’, 평화를 내세워 WCC 안에 뱀처럼 똬리를 틀고 앉아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WCC는 기독교회를 하나로 묶어 바티칸에 통째로 바치려는 조직이다. WCC는 교회 연합이 아니고 종교 연합, 종교 통합 기구일 뿐이다. 바티칸은 기독교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WCC를 내세워 조종해 오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와의 대화를 통해 ‘떨어져 나간’ 기독교라고 표현하며 다시 교황청의 지배권 하에 넣으려 하고 있고, 타종교와의 대화를 통해서 혼합종교를 만들어 세계를 통치하려는 야욕을 갖고 있다. 타종교와의 연합과 대화를 가장하여 기독교를 혼란시켜 교단과 교단, 목사와 성도 간에 서로 자중지란을 일으키고 있다.

WCC의 지도부는 십중팔구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요 바티칸의 끄나풀들이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 연합을 가장한 야합세력의 거점이나 다를 바가 없다. 에큐메니즘의 진정한 정신이 구현되려면 먼저 WCC부터 해체해야 한다. 해체될 수 없다면 탈퇴해야 한다. 멋모르거나 무지해서 WCC에 참여한 교회나 단체는 당장 거기서 나와야 한다.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교회 거의 모든 성도들을 신사참배로 배교의 길로 이끌었던 장본인들은 다름 아닌 한국교회의 영적으로 타락한 무지몽매한 목회자들이었다. 그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성도들을 서슴지 않고 사지(신사참배)로 내몰았다. 당시 목회자들 대부분이 일본의 신사참배의 인도자, 주범 역할들을 앞장서서 수행해 줬다. 주기철 목사님과 같은 극소수를 제외한 많은 목회자들이 배교, 배도를 주도했다.

지금 한국교회 안에서 그때와 같이 동일한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들은 말로는 정통기독교회라고 외치면서 사실은 자칭 ‘WCC 기독교’를 추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WCC에 동참하는 것은 제2의 신사참배에 동참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명백한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 운동이며 그 배후에는 바티칸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WCC가 생기기 전까지 세계 선교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만 의지하고 성령의 능력에 힘을 입어 복음 사역을 한 반면에 WCC, 에큐메니칼 운동은 사람의 사상을 위하는 자들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 왜곡시키는 자들이다. WCC는 자신들이 목적하는바, 이 세상 사회구원을 위하여 개혁주의 기독교회를 타 종교와 인류 사회에 대한 배타적인 대상으로 여기고, 갈등과 대립을 낳는 암적 요소로 간주, 정통보수기독교회가 타고난 개혁주의 생명력과 정체성을 더 이상 지켜 나가지 못하도록 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로 변질 시키려 한다. 또한 그동안 그들의 그림자 뒤에서 교묘하게 숨겨져 왔던 것이 포용주의 WEA 노선 이다.

WCC도 그렇지만 WEA도 마찬가지로 교묘하게 개혁주의 기독교회 모양새를 하고는 있지만, 이 세상 사회구원을 위하여 인간사상을 더하여서 태어난 하나의 혼종(혼합종교)일 뿐이다. 다음을 자세히 보라.

▲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 WEA를 지지, 옹호, 비호하는 총신대학교 박용규 교수의 ‘WCC·WEA 그리고 WEF·WEA
(세계복음주의 연맹의 역사적 평가)

앞에서 보는 바와 같이 WEA는 기독교회의 모양새만 갖췄을 뿐 이 세상 사회구원을 위하여 인간 사상을 가미시킨 혼종(혼합종교)일 뿐이다. 분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왜곡된 다른 복음 일뿐이다. 개혁주의 개혁교회가 타고난 생명력과 정체성과는 정반대의 노선이 바로 포용주의 WEA이다.

다시 말하자면 WEA와 WCC는 한 뿌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WCC를 배격해야 하는 것은 순수한 교회연합이 아니고 결국에는 세계 종교통합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잡동사니들을 어찌하여 개혁주의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개혁교회)는 ‘오직 성경(말씀)’을 주장하지만, WEA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이 아니라 이 세상 사회 변혁을 위하여 인간 사상을 더 가미해서 태어난 일종의 혼종(혼합종교)일 뿐이다.

이런 전염병 같은 WCC·WEA의 창궐로 인하여 지금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지켜져 내려온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지키고 사수하는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WCC 혼합주의 종교’, ‘WEA 포용주의 종교’에 포섭당하다 보니 개혁주의 개혁교회의 생명력과 정체성은 점점 상실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WCC의 종교 통합의 길에 WEA도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반면에 우리 개혁주의를 표방한다는 교단들과 교회들이 이런 혼합주의와 포용주의를 철저하게 배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스케치하고 있는 설계도 속으로 아무런 저항 없이 빠져들어 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지금 비성경적이며 반 기독교회적인 노선과 그 행동들을 뻔히 보면서도 이상하리 만큼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는 성경적으로 바른 신학과 신앙으로의 개혁은 포기 한것 같다.

가증스러운 WCC의 허울 좋은 모양에만 홀려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의 배도의 갈고리에 아가미가 꿰어 자신들을 희생 시켜 버린 통합교단과 NCCK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도 이들과 연합을 도모했으니 이런 해괴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무슨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한국교회가 개혁주의 개혁교회의 정체성을 가졌다면, 통합교단과 NCCK가 종교다원주의 WCC 회원인 것을 가감 없이 책망하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 당연히 개혁주의 기독교회(개혁교회)를 확고하게 지키고자 함이 마땅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교회는 불나방이 저 죽을 줄 모르고 불에 뛰어드는 것 같은 위험천만한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 이렇게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연합을 도모하고 있는 것은, WEA의 포용주의WCC의 혼합주의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다 보니 본래의 정체성은 당연히 퇴색될 수밖에 없다.

천명하건대 작금의 한국교회는 교회개혁 이후 500년의 긴 세월 동안 믿음의 선진들이 무수한 고초와 핍박, 순교의 피를 흘리며 사수해온 정통기독교회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자면 로마의 종교 카톨릭, 그들이 바라고 원하는 ‘WCC·WEA 종교’로 정체성이 탈바꿈당한 변종된 그들만의 기독교(?)로 귀화중이다. 지금 한국교회 교단 중에 통합교단과 NCCK의 배교, 배도 행위를 지적하고 이들을 멀리하고 경계하는 교단이 어디 있는가? 없다.

한국교회의 이러한 암울한 현실은 한국교회가 타고난 개혁주의 개혁교회 생명력과 그 정체성이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포용주의로 점점 희석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제4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직면한 위기

굳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정체를 논한다면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개혁교회)이다. 그렇다면 지금 그 기존의 정체성에서 통합교단과 NCCK에 비하여 나은 점이 있는지 진단해 보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별반 나은 점이 없다고 본다. 애석하게도 타고난 그 생명력과 정체성을 훼손하다 보니 교단의 근간인 신학 노선이 지금 처럼 자연스럽게 혼탁해 질 수 밖에 없다.

합동교단은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칼빈의 개혁주의를 고수하고 표방해온 정통 보수 교단이다. WCC를 반대하며 일찍이 WCC 가입 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지하고 WCC 회원인 통합교단과는 분리하였다. WCC 회원 교단들을 경계하며 개혁주의 생명력 을 바탕으로 개혁교회의 생명을 사수 하는 신학 노선을 전통적으로 지키고 이어 내려온 개혁주의 모범 교단이다. 합동교단을 있게 한 선배들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과 교회의 생명력을 앗아가는 무서운 세력들에게서 진리의 성문을 굳건히 지켜 주었다.

그러나 60년이 지난 지금의 합동교단은 선배들이 피땀 흘려 지켜온 개혁주의 정체성에 대한 지킴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진리의 성문을 적들에게 활짝 열어주는 일에 앞장서서 일조 하고 있다.

합동교단을 지켜온 믿음의 선배들은 개혁주의 기독교회(개혁교회)의 생명력으로 무장 하고 있었고, 그 진리의 정체성을 어디서든지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그것이 바로 WCC 영구 탈퇴와 WCC 가입 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지하였다. 이는 개혁주의 기독교회 생명력과 정체성을 지키려고 나타내 보인 믿음의 행보 였고, 진리 사수를 위한 말씀의 요청에 부응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후배들인 지금의 합동교단이 보이는 개혁주의 성향은 믿음의 선배들이 지켜낸 개혁주의와는 정반대의 포용주의 색체를 드러내고 있다. 그것이 바로 통합교단과 NCCK의 배교, 배도, 행위에 대하여 한마디의 어떤 지적도 하지 않은 채 물에 술탄 듯 이도저도 아닌 태도로 묵인하고, 오히려‘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한다면서 그들과 함께 ‘한국교회총연합’을 창립한 것이다. 한술 더 떠서 2017년 102회기 합동교단 총회에서는 이것을 결의하여 통과 시켜 버렸다.

먼저는 2014년 6월 30일과 8월 10일 합동, 통합 증경 총회장들의 특별 기도회를 위한 기자회견이 있었고, 그 후 합동 증경 총회장단은 통합교단 증경 총회장단과 함께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그뿐만 아니다. 통합교단 성도들을 대거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로 불러들여 연합기도회를 개최한 것이다.

또한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 설교자로 ‘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를 강단에 세웠으며, 2019년도에는 통합교단 소속 평촌 교회로 합동교단 소속 성도들을 대거 동원하여 연합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같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고수하던 합동교단이 보인 행위는 분명히 영적 불륜이라 할 수 있다.

일련의 합동교단 영적 불륜 행각은 더 이상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이어가지 못하도록 스스로 나서서 보여주는 행위가 되어 버렸다.

▲ 합동교단이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종교다원주의 WCC 회원들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하고 ‘한국교회총연합’를 창립한 모습
▲합동교단 102회기 총회가 종교다원주의 WCC 회원인 통합교단과 함께 창립한
‘한국교회총연합’을 승인 통과 시키는 모습 (국민일보 2017년 9월 21일자 캡처)
▲ 합동교단 증경총회장단회가 통합교단 증경총회장단회와
연합을 위한 예배를 개최한 모습이다.

 

▲ 합동교단 소속 교회들이 2019년 9월 1일 통합교단 소속 평촌교회로 가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하였고,
합동교단 소속 새에덴 교회(담인 소강석 목사) 성가대가 특별 찬양을 하였다.

주목해야 할 것은 합동교단을 있게 한 믿음의 선배들은 통합교단이 WCC에 회원으로 가입한 그 하나만으로도 개혁주의자들답게 WCC 회원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지하였고 통합교단과는 분리를 단행했다. 그것은 단 하나, 개혁주의 기독교회(개혁교회)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후배들은 지금 선배들의 고귀한 정신들을 망각했는지 통합교단과 연합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합동교단의 증경 총회장(원로)들을 위시해서 일으킨 일련의 영적 패악 짓은 WCC 혼합주의와 WEA 포옹주의 물결에 한국교회가 서서히 침몰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예이다.

지금의 통합교단을 보면, 1959년 이후 해로운 하루살이였다면 지금은 낙타 크기로 크게 그 정체성이이 변질되어 왔다.통합교단은 이제는 WCC 회원일 뿐만 아니라 WCC 중앙위원을 두고 있고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부산 벡스코 센터에서 2013년 11월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하였고, 자신들을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버렸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가진 정통보수기독교회가 더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도록 반 토막을 내서 없애 버리는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했다.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타락시키는 배교, 배도의 앞잡이, 개혁주의 반대자로서 하루살이에서 낙타 크기로 자란 교단이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통합교단과 아무렇지도 않게 상생하자고 러브 콜을 받아들인 교단이 어이없게도 한국교회 보수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리웠던 합동교단이다.

합동교단의 이러한 처사는 단지, 합동교단 만의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 있는 주의 몸 된 교회 전체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제5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문제의 원인

통합교단이 WCC 회원에서 탈퇴라도 했는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통합교단은 본래 합동교단과 함께 하나의 장로회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사수하는 정통기독교회(개혁교회)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59년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WCC를 수용(고 한경직 목사)하고 받아들임으로 당시 하나의 장로회를 둘로 갈라놓는 비극의 중추적 역할을 한 교단이다.

그렇게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배교한 길에 서 있다가 한술 더 떠서 요즈음에 와서는 온갖 우상 숭배를 다 하는 로마 카톨릭과 하나 (‘일치’)의 길을 걷고 있다. 도대체 이런 통합교단이 언제 회개하고 개혁주의 정통기독교회로 돌아오기라도 하였단 말인가.

그런데, 놀랍게도 합동교단은 입만열면 개혁주의 후예들이라고 지칭하면서 개혁주의 사상에서 동떨어지고 벗어난 통합교단과 연합을 꾀하기 위하여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면서도 어찌 개혁주의 후예들이라고 떠드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합동교단이 정말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는 교단인지 아닌지를 진지하게 진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통합교단은 아예 그렇다 치자. 지금은 합동교단도 통합교단 못지않게 개혁주의 개혁교회 정체성이 아주 심하게 훼손당해 버렸다. 이제는 정통보수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행위를 옆에서 뻔히 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의 자정능력이 떨어어지다보니 이를 지적하지도 경계하거나 멀리 물리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제6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과 WEA관계

왜 합동교단이 개혁주의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개혁교회)나타내 보이지 않고 정반대의 행동을 보이는가?

한국교회 신학의 거장이자 합동교단 개혁주의 신학을 지켜온 박형룡 박사는 일찍이 WEA의 위험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신자유주의 내지 신 이단이라고 밝혀진 지금에 와서는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 “만일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 자유주의 창궐,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 친공 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 신학 노선은 잃어지고 말 것”
 
“신복음주의는 그 신학의 창시자 오켕카와 신봉자의 지칭하는 허울 좋은 이름이나 실제는 신자유주의 운동이다”
 
“성경적 정통 신학을 지키기에 천신만고를 무릅써온 한국 보수주의 교회는 결코 이 신자유주의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없다. 우리 교회 모든 지도자들과 신도들은 우리의 신앙의 조상들이 눈물과 피로 지키고 전해준 바른 신앙의 노선을 버리고 새로 일어난 신사상의 노선에 한걸음이라도 따라서는 아니 된다.”「박형룡 박사 저작전집 IX  권 현대신학선평 하권」
 
이러한 반면에 후배인 지금의 합동교단 총회는 WEA에 대하여 어떤 결정을 내렸는가? “우리 교단이 지켜온 신학적 입장과 크게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음으로 교류 금지는 바람직하지 않다”(2019년 합동교단 104회기 총회 결정)

합동교단과 개혁주의 신학을 지켜온 박형룡 박사는 WEA의 정체성에 대하여 “신자유주의,” “신 이단,” “신자유주의 이단”이라며 경계하여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를 지킬 것을 간곡한 마음과 태도를 보였지만, 후배들은 고작 한다는 소리가 WEA가 합동교단의 신학적 입장과 크게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없다며, WEA와 교류를 금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교류를 금지할 여지를 그대로 열어두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합동교단의 정체성이 개혁주의에서 WEA의 포용주의 정책과 정체성에 포섭당해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적 자정 능력과 정통 개혁교회를 지키려는 지구력의 한계를 여실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합동교단의 신학노선과 정체성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는 개혁교회 이었지만 지금의 합동교단은 WEA 포용주의 감언이설에 동조하며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다. 그 원인은 다름아닌 2018년 합동교단 103회기 총회가 잘 말해 주고 있다.

WEA 신학교에서 WEA 사상으로 교육받은 박사와 교수와 목사들이 개혁주의 합동교단으로 대거 유입됨으로 인하여 개혁주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의 노선과 정체성이 그들로 인해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서서히 잠식당해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이 침몰 위기에 있다.

이 모든 것이 로마의 꼬임에 빠진 WCC 혼합주의와 함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있는 WEA 포용주의 문제가 원인임을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다.

“WEA에 속한 미국 웨스트민스터 , 칼빈 , 커버넌트, 리폼드 , 트리니티 , 그리고 고든 콘웰 신학교에 유학 중인 총신 동문이 많고 이들 신학교를 졸업하고 본 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와 목회자가 많은 상황에서  WEA와의 교류 단절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고립을 초래할 것이 분명함으로 교류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우리가 교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WEA와 교류하고 있다. PCA도 WEA와 교류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WEA와의 교류금지 안건에 대해 합동교단  103 회기 총회가 내린 결정 )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은 그들의 잘못된 신학 사상일 뿐이고 우리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배격해야 한다.

▲ 합동교단이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해
WEA와 교류를 금지 하자고 안건을 상정하고 호소하는 빛고을 노회 나학수 목사(겨자씨교회 )

제7장
WEA의 역사와 실체

WEA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개혁주의 생명력과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난 개혁교회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하나의 종교단체에 불과하다. 개혁주의 기독교회(개혁교회)가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정통보수기독교회가 지금까지 해롭게 여겨 왔고 경계하며 멀리한 비 개혁주의적인 것들을 수용, 그것들을 기반으로 하여 태동한 종교단체에 불과할 뿐이다.

자유주의 신학을 가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의 관계도 정리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무신론자들인 공산주의 사상도 배격하지 않고,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표방하는 WCC를 배척하지도 않고, 인본주의 사상 등, 개혁주의 신학에 도전하고 위태롭게 하는 것들을 포용할 뿐만 아니라 세상 그 누구와도 함께 사역할 수 있다는 위험한 사상으로 태동한 정체가 바로 WEA이다.

▲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 WEA를 지지, 옹호하는 총신대학교 박용규 교수의 ‘WCC·WEA 그리고 WEF/WEA(세계복음주의 연맹)의 역사적 평가

이렇게 반개혁주의적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위협하면서까지 무리하게 WEA가 주장할 수밖에 없는 그 배경에 대해서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미국교회는 1940년 전후하여 독일에서 유입된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기존의 정통보수기독교회가 치명적인 위협과 위기에 처해졌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인간의 지성으로 성경을 고등비평함에서 진화론을 앞세워 창조론을 부정하였고, 모세오경의 저자가 모세가 아니라고 하였다. 성경 속에 있는 여러 이적과 표적들을 믿지 않고 부정함으로써,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그동안의 주장들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의심을 받게 되게 하였다. 성경의 권위는 땅에 떨어 질대로 떨어졌다.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자유주의자들의 지성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올라서는 비극의 역사가 미국교회에서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자유주의 사상의 물결로부터 기존의 보수 미국교회를 지키고자 자유주의자들을 대항하여 일어난 무리가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자들이다. 이들이 일어나서 기독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성경의 근본 교리를 굳게 세우며, 기존의 정통보수기독교회를 지키려고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가진 자들과 싸웠고, 이 두 진영 간의 반목과 싸움은 미국교회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로까지 갈등과 대립으로 확산되었다. 이 중간에서 태어난 것이 바로 WEA이다.

▲ Dr. Bob Jones,Jr

처음에는 빌리 그래함도 근본주의 진영에서 자유주의자들을 상대로 해서 싸웠다. 그런 그가 자유주의자들로부터 전도 후원금을 받은 것이 문제가 되어 근본주의자들로부터 제명을 당하게 되었고(밥죤스 대학교 총장 Dr. Bob Jones, Jr 증언) 이에 자유주의 신학자이며 신복음주의(당시는 NAE) 인오켕카는 이러한 처지에 있는 빌리 그래함과 손을 잡고 근본주의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빌리 그래함과 오켕카는 정통 기독교회와는 정반대의 정체성을 가진 신복음주의를 출산했다.

이들은 당연히 창조론과 모세오경의 저자가 모세라고 주장하고, 정통 기독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세속과의 거리 두기, 성경에 기록된 이적을 그대로 믿는 근본주의자들을 반지성주의자들로, 반 문화주의로, 신 바리새인들로, 또한 메마른 교리주의자들, 분리주의자들, 미국교회와 미국 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낳는 암적 존재로 근본주의자들을 매도하였다. 미국교회와 미국 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없애고 복음을 위한다면서 당시 미국 교회의 근본주의자들이 경계하고 멀리한 것들만 전부 포용, 인용면하서 태동한 것이 WEA이다.

이 신복음주의 WEA 운동에 나선 나팔수가 바로 빌리 그래함이다. 빌리 그래함과 오켕카는 믿음의 선진들이 지켜온 개혁주의 역사와 전통을 포용주의로 말살 시켜 버리는데 초석을 만들어준 장본인들이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마 카톨릭 소속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연설을 하였다. 그동안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가 목숨 걸고 지켜온 경계의 벽을 허물어 버렸다.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빌리 그래함-

▲로마 교황을 알현하는 신복음주의자 빌리 그래함

자유주의 신학자 오켕카와 그의 나팔수인 빌리 그래함은 미국 교회의 근본주의자들이 해롭다고 멀리하며 경계한 자유주의자들, 로마 카톨릭과 공산주의등 할 것 없이 해로운 것들만 포용하며 이를 점차적으로 발전 시켜 1942년에 NAE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있는 침례회 정통 복음주의로 침투, 미국교회들을 장악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 여세를 몰아 유럽의 복음주의와 연합하여 이들(신복음주의자들)은 1951년에 WEF로 이름을 바꿨다.

이들이 신학교 건립, 매스미디어 활용과 함께 WCC를 비롯한 자유주의자들과 로마‘카톨릭’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폭넓은 교제로 보수주의와 근본주의를 누르고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고, 신복음주의 WEF는 세계 대부분의 정통 기독교회와 연맹을 맺고 2001년 지금의 WEA로 개명했다.

종교다원주와 혼합주의인 WCC와 거부감 없이 함께하며 세계 대부분 교회와 한국교회 안으로 침투하기 시작하였다. WEA는(NAE=WEF) 성경에서 언급하는 복음주의가 절대 아니다. 정통 복음에서 탈선한 거짓된 다른 복음주의자들이다. 자유주의 신학과 WCC, 로마의 종교 카톨릭과도 폭넓은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는 포용주의 노선을 바탕으로 하여 출발한 것이다.

그들은 심지어 역사와 전통을 1846년으로 왜곡할 정도로 비상식적인 행보를 보여 오며 자신들의 정체를 신복음주의라 칭하였다가 지금은 복음주의로 행세하고 있다. 이렇게, 저렇게 어떤 해로운 것들도 물리치지 않고 받아들이는 잡식성 성향으로 태동한 포용주의 실체가 WEA이다.

WEA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비롯된 개혁주의도 아니고, 기독교회의 신앙과 전통성과는 아예 거리가 멀다. 그리스도와 벨리알 만큼이나 거리가 멀다. WEA는 마치 로마신화에 나오는 두 얼굴을 가진 신이라는 ‘야누스다운’ 특성을 드러낸다. 전혀 다르게 태어난 신흥종교일 뿐이다. 그들 자신들도 자신들의 정체를 신복음주의라고 지칭하였고, 정통주의에 대한 최신의 옷이라고도 하였고 새로운 산물이라고도 하였다. WEA는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교리 안에 인간 사상을 더 추가하고 가미시켜서 다른 복음, 즉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 사회 구원을 위한 신흥 종교로 태동 되었다.

인간이 만든 종교는 그 종교를 인간의 마음에 만족할 때까지 변형시킨다. 신복음주의 WEA 정체는 기독교회의 모양은 하고 있지만,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 사회 구원에 있다.

▲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 그림으로 나타낸 WEA의 정체로서 WEA는 절대 기독교회가 아니다

복음주의 비평(옛, 신앙 발행 p12)에서 신학자 김효성 목사는 “오늘날 복음주의는 자유주의자들과, 자유주의 혹은 포용주의 교단들과 분리를 반대하고 그들을 포용하고 인정하고 그들과 교제하고 협력하는 입장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라고 하였으며 신 정통주의를 포함하여 기독교회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복음주의라고 하였다.

생각해보라!
진정한 복음주의라면 어떻게 종교다원주의인 WCC와 함께하며 적그리스도로 정죄된 로마 ‘카톨릭’을 인정하고 협력하며, ‘하나’, ‘함께’, ‘일치’ 로 포용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WEA는 본래의 복음주의 정통 기독교회의 최대의 적이다. 종교다원주의 WCC와 우상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 같은 위험천만한 집단이 한 지붕 아래 3가족이 모여 동고동락을 하고 있다. 그들이 복음주의라는 옷을 입고 있기에 그 실체를 알기 힘들었을 뿐이다. 포용주의라는 것이 이렇게 가증스럽고 무서운 것이다.

신학자 김효성 목사에 의하면 한국교회 보수주의 지도자 박형룡 박사는 그의 서신 신복음주의 비평(보수신학서적, 1971. p48)에서 ‘각국의 복음주의자협회는 그의 서신주의 비평(WEF, 지금의 WEA)의 각국 지부 명칭으로서 -에큐메니칼- 이단을 묵인하고 신복음주의를 선포하며 배도 교단 안에 머무는 자유주의 타협자들의 집단행동이요 한국 정통 장로교단에서는 총회의 금령에 위반하는 불법행동이다’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NAE(복음주의자협회)의 불법운동(포용, 연합, 일치, 사상)을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주의 이단 신학의 창궐,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 친공 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신학은 잃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교회 파수꾼들은 정신을 차려일어나 이 위험한 NEA 불법운동을 하루빨리 물리쳐야 한다”(p57-58)고 우려를 나타내었고 신복음주의를 ‘신자유주의 내지는 신이단운동’이라고 혹평하였다(신복음주의 비평 p47)고 한다.

복음주의자들의 정

WEA는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의 종교 ‘카톨릭’과 종교다원주의 WCC를 경계하고 멀리하기는커녕, 도리어 협력하고, 포용하며 함께한다. WEA는 종교다원주의 WCC 총회에 매번 참석해 왔으며 토마스 슈마허 WEA 신학위원장이 제2의 신사참배요, 사탄의회인 ‘제10차 WCC 부산총회’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힌 WEA선교사명 선언문을 보면 알겠지만 골자 내용은 WCC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WEA는 WCC와 같은 동(질)류임이 밝혀졌다. 여느 이단들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WEA가 앞세우는 신앙고백들은 일단은 성경적인 것 같이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것은 가면(쇼)에 불과하고 자기들의 사악한 정체를 베일 뒤에 감추는 수단과 방편, 뛰어난 위장술에 불과할 뿐이다.

만약에 WEA가 주장하는 대로 성경적인 복음주의가 맞는다면 당연히 종교다원주의 WCC를 결사반대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한술 더 떠서 WCC를 반대하면 도리어 “좌시하지 않겠다”는 엄포까지 놨다. WEA는 2010년 6월 WCC 본부에서 WCC, 로마교 ‘카톨릭’과 함께 개종전도 금지를 담은 선교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WEA는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고 복음주의 탈을 쓴 유사 기독교이며, 그 선두 주자가 빌리 그래함이다. 그는 전도 집회로 회심한 수천 명을 로마교 ‘카톨릭’으로 보내었고, 전도 집회 시 실행위원들, 안내원들, 성가대원들을 로마교 ‘카톨릭’ 사람들로 구성하였으며, 로마교황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로 칭송하였고, 이로 인하여 1967년 ‘카톨릭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2년 4월에는 프란체스코 수도사들이 수여하는 국제 프란체스코 상을 받기까지 하였다.

또 “나는 먼 나라 이교도들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지옥에 간다고 믿어 왔다. 나는 더 이상 믿지 않는다. 나는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다른 방법, 예를 들어서 자연을 통한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맥콜잡지 1987년 1월호)라고 반기독교적인 발언도 했다.

이와 같은 빌리 그래함의 행위는 성경은 물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오늘날의 WEA에 속한 복음주의자들은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빌리 그래함과 그의 친구 해롤드 오켕가가 함께하는 세계복음주의협의회(World Evangelical Fellowship=WEF=WEA)의 후예들이며 대부분의 한국교회 목사들도 여기에젖어 들기 시작하고 있다.

복음주의가 어떻게 절에 가서 함께 법회를 할 수 있는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WEA) 회원인 김명혁 목사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이었다.(2002년~2018년) 복음주의는 근본주의자들은 메마른 교리와 분리를 주장한다 하여 신 바리새인으로 매도하고, 자유주의자들도 끌어안아야 된다며 폭넓은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는 포용주의 노선을 바탕으로 시작되었기에 이렇게 비성경적인 행보도 거침없이, 자랑스럽게 행하고 있는 것이다.

박형룡 박사는 WEA가 WCC와 자유주의 노선과 공산주의 사상을 품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  IX권  현대신학선평 하권 」

이들, WEA는 기독교회를 세우는 근본 교리를 중요히 여기지 않고, 교리가 달라도 문제 삼지 않으며 오로지 그들이 가지고 태어난 목적과 정체, 곧 이 세상 사회 구원을 위하여서는 기독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여러 많은 중요 교리들을 중요시하지 않고 무시한다. 이 같은 사실은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가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에서 다음과 같이 잘말해 주고 있다.

WEA는 이 세상 사회 구원을 본질 사상으로 태어났기에 기독교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정통교리들에 대해서는 절대 침묵하고 교리가 다르고 틀려도 이를 문제 삼지 않는다. 오직 이 세상 사회 구원을 위하여 정통, 비정통이 중요하지 않고 연합을 꾀한다.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증언에서도 WEA는 근본주의자들이 믿는 교리를 신봉하지만, 사회구원을 위하여 사회적 철학을 포함 시켜서 태어났다며 사회 구원을 위하여 신학적 견해 차이를 초월하며 종교다원주의 WCC와 충돌을 원치 아니하며, 종교다원주의 WCC와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과도 하나가 되고 싶다는 정체를 WEA 회장에 선출되고서 구구한 변명을 앞세워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 WEA 회장에 취임 하였던 김상복 목사가 밝힌 복음주의 사상( 기독언론 캡쳐)

제8장
WEA에 점령당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대부분의 성도들은 지금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기 위한 정통보수기독교회(개혁교회)로 알고 있으나 그렇지 않다. 1942년에 태동한 WEA(NAE)에 침투당해 개혁주의 정체성이 애매모호할 정도로 무분별해졌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이 어느 순간부터 포용주의 잠식당하기 시작하더니 WEA 그들만의 기독교(종교단체)식으로 변질 되어가고 있다.

WEA는 신학교를 세우고 각국의 성도들을 불러들여서 박사, 교수, 목사로 양육하여 다시 자국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기존의 개혁주의 성향을 가진 정통 보수 기독교회를 WEA의 ‘포용주의 기독교’로 개종시키고 있다. 어느 정도로 세계에 퍼졌는지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는 그의 논문에서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WEA는 신흥종교로 포용주의 전파를 위한 그들만의 종교로 태동해서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기존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허울 좋고 듣기 좋은 연합과 연맹이라는 이름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침투하기 시작하였다. 정통보수기독교회가 가지고 태어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정통성을 빼앗아 없애 버리고 그와 정반대의 정체성인 WEA의 포용주의로 개종 시켜 버리고 있다.

아래의 WEA의 전락을 보면 기존의 교회와 연합, 연맹등으로 침투, 포섭하려는 WEA 전략과 술책이 보인다.

▲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제9장
결 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는 정통보수기독교회라면 어찌하여 통합교단과 NCCK의 천인공노할 배교, 배도의 행위를 그대로 보고만 있는가? 이는 합동교단의 개혁주의 정체성이 WCC와WEA에 침투되어 빼앗겨 버리고 혼합주의 포용주의로 변질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합동교단을 이끌어 갈 총회장이라면 개혁주의 신앙과 전통성이 확고한 자라야 한다.

그러나 총회장을 거친 합동교단 대부분의 원로들은 뜻하지 않게 WEA 포용주의 정신과 함께하는 행동을 보였다. WEA의 포용주의 정체로 변질 당해 개혁주의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을 뻔히 보고도 묵인, 오히려 존중하고 이 세상 사회구원을 위하여 연합을 도모하는 WCC·WEA 종교로 의기투합하여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여, 그 무엇보다도 합동교단을 이끌어 가는 임원들 이하 모든 교회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반드시 개혁주의 신학(개혁교회)과 신앙의 정통성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합동교단 105회기 총회를 이끌어갈 소강석 목사는 총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하면서 밝힌 소견에서 칼빈의 개혁주의를 운운하면서도 한국교회 연합을 언급한 바 있다. 한국교회 어느 교단과 연합을 도모하겠다는 말인가? 소강석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을 목적할 것이 아니라,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지키기 위한 생각이 있다면, 통합교단과 NCCK가 종교다원주의 WCC 회원인 것과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시켜 한국교회를 반 토막 내버린 배교, 배도, 행각을 규탄하고 회개를 촉구해야 한다. 또한 WCC 가입을 탈퇴 권고하고 로마 카톨릭과 ‘일치’한 것을 파기 선언케 하고 앞장서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지켜내야 함이 마땅하다.

그 뿐만 아니다. 어느새 합동 교단 내에 깊숙이 침투하여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정통성을 무너뜨리고 WEA 포용주의로 변질시키려는 무리들을 그 사상에서 돌이키게 하거나 아니면 축출 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합동교단 의 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소강석 목사에게서 그러한 생각이 있는지 자뭇 궁금하다. 또한, 한국교회 연합을 꾀한다고 하니, 무엇을 꾀할는지도 두고 볼 일이다.

앞으로 한국교회는 발 빠르게 WEA의 포용주의로 몰락을 초래할 수도 있다. 합동교단의 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소강석 목사가 진정으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정통성이 무엇인지 안다면 먼저, 그 자신이 2016년 WEA 세계지도자 대회에서 WEA를 극구 찬미한 잘못부터 먼저 회개해야 할 것이다.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오르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 목숨을 걸고 지킬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정통보수기독교회의 정체성인 개혁주의와 WEA 정체인 포용주의는 극과극 정 반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를 뿐만 아니라, WEA는 자신들의 목적이요 사상인 이 세상 사회 구원을 위하여 WEA 포용주의 사상을 덧입혀서 한국교회안에 누룩처럼 퍼지게 하여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정통성을 변질 시키려 하고 있음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국교회 정체성 개종에 따른
성 명 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전통성을 지키기 위한 정통보수기독교회로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비롯된 기독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출발하여 로마제국에 들어간 AD 313년 이후, 로마제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회를 로마제국의 종교로 삼았고 이것이 로마의 종교 ‘카톨릭’이다. 

로마 의 종교‘카톨릭’이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회 자리에서 기독교회처럼 둔갑하여 행세를 하여 오던 중 약 500년 전, 1517년에 루터를 필두로 칼빈, 쯔빙글리 등,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을 걸고 일어나서 로마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비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며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의 전통을 가진 로마의 종교 ‘카톨릭’을 전격 배격하였다. 로마의 종교 ‘카톨릭’의 등장으로 인해 약 1200년의 동안 끊어졌던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하여 오늘까지 역사를 이어온 것이 오늘의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개혁교회)이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성을 생명력으로 하여 개혁교회로 굳건히 지켜 왔다.

그러나 500년이 지난 지금의 한국교회는 기독교회가 아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더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리는 배교, 배도자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로마 카톨릭의 하수인으로 자처한 이들의 규모는 무려 한국교회 전체의 절반 그 이상이다. 그렇다면 장자 교단이라고 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은 온전한가.

합동교단을 태동시킨 교단 선배들은 개혁주의 정통보수기독교회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1959년에 종교다원주의 WCC를 영구 탈퇴 선언하였다. WCC 회원인 통합교단과는 분리하였고, WCC 가입 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지하여 정통보수기독교회를 지키려는 개혁주의 후예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허나,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지금의 후배들은 개혁주의 정체성과 정반대의 WEA 포용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통합교단은 WCC 회원이며 종교다원주의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하여서 개최한 주최자로까지 장성하였으며, 2009년에는 자진해서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더 이상 개혁주의 개혁교회의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통합교단의 배교, 배도 행위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 한다’고 천명하며 앞장서서 통합교단과 함께 2017년도에는‘한국교회총연합’을 창립하였으며, 합동교단 102회 총회는 이를 결의 통과를 시켜 버렸고, 2014년과 2019년에는 통합교단과의 연합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정통보수기독교회의 정체성과는 정반대로 혼합주의와 포용주의로 WCC와 WEA에 정체성이 개종 당해 변질이 되어가는 상태이다. 이는 기독교회(개혁교회)라는 정통보수기독교회가 있기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흘린 피와 목숨을 헛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배교, 배도 행위로서, 한국교회 그 누구도 이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만일, 개혁주의 신학을 지향 하는 교단으로서 진통를 감내하는 개혁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배교, 배도의 대가로 한국교회는 어떤 유형으로든 더 어려워질수도 있다는 것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2020년 9월 1일

정통보수기독교회를 지키려는
WCC·WEA 반대운동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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